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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요리

대하소금구이 만들어먹었어요. 근데 엄청 예전에 만들었는데 이제 올리네요 대략 한달도 넘었는 듯... 사실 이걸 요리라고해야되는지도 모르겠네요. 너무 간단하고 조리하는 부분이 없어서. 팬에 호일깔고(안하면 팬 버려야됨) 위에 0.5~1Cm정도되게 굵은 소금 깔아줍니다. 그리고 대하를 얹고 뚜껑을 덮고, 색깔이 빨갛게 익으면 먹으면되요. 끝입니다. 참 쉽죠? 아참 새우 손질할땐 새우 등에 이쑤시게로 내장과 똥을 빼고 먹으면 갈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뜨거울때 먹으려고 새우 익자마자 먹다보니 사진 찍는 걸 깜박! 새우대가리는 찌개용으로 분리해도되요. 구운다음에 먹어도되고요. 더보기
2011.04.27 참치마요 일어나서 급 땡겨서 만들어 먹은 참치마요. 간단하게 참치랑 마요네즈로만 하려다가 너무 심심한 것 같아서 참치김밥처럼 해보았다. 참치는 기름기를 빼주고 남은 기름으로 김치찌개를 해도 맛있으나 보관하지말고 버리라 하셔서 할 수 없이 버렸다. 그리고 적당량의 마요네즈와 참치에 맞게 양배추와 깻잎을 작게 썰어서 넣었고 원래 오이를 넣으려하였지만 없는관계로 사과를 넣었다. 오이가 들어갔으면 좀더 맛있었을 것 같았다. 참치랑 밥이랑 같이 비빈후에 김에 싸먹었다. 김밥으로 만드는건 너무 일이 많으니깐. 홍차를 타먹어야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