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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코스

경주 천마총을 가다. 천마총이라고 더 잘 알려진 대릉원. 항상 국사책에보면 표지를 장식한 천마도가 나왔던 곳이다. 다른 능에 비해 규모가 더 크며, 무덤 안에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그런지 사람들의 발길도 많았다.안에 있는 천마도는 모조품이며 진짜는 경주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안에서 사진촬영하지말라고 적혀있지만, 아무도 신경안쓰고 찰칵찰칵.몇몇 플래시 켜는사람대문에 대다수가 사진촬영을 할 수 없다니 아쉽다. 하지만 그와중에 사진찍는사람들은 더 얄밉다. 주차장에 있는데 다들 멋있어보여서인지 사진을 한장씩 담아갔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 주차장도 꽤 크다. 그럼에도 거의 만차였었다. 요금 1,500원에 주차비 1,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대릉원 설명은 티켓 뒷면에서 확인 가능. 대릉원은 능도 능이지만 길도 .. 더보기
경주 첫 방문! 첫번째 목적지 오릉 경주 여행 첫 발걸음은 오릉!경주 톨게이트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길래 동선 고려하여 찾아가 봤다.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의 무덤이라 되어 있다.서울에도 능이 참 많은데 과연 어떨지... 근데 조선시대 능을 생각하고 갔는데 능 말고는 없어 좀 횡한 느낌? 능 자체만해도 횡한데.. 경주 톨게이트 나오는데 네비에도 기와로 표시되어있었다. 오릉... 횡~~~~~ 우리 박씨의 뿌리를 찾아서~ 티켓 뒤에 설명이 있는데, 경주 모든 티켓에 저렇게 설명이 있었다.그런데, 저 티켓을 매표함에 넣어야되서 보관 할 수는 없다는 점. QR코드를 이용해서 어플로 해설 들을 수 있게 많이 스마트해졌다. 여행객들이 많으니 투어 가이드도 잘 되어있었다. 자차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