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볼만한곳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 마지막 목적지, 남해군 다랭이마을 이번여행의 마지막 코스 다랭이마을을 찾았다. 어째 남해에와서는 다니는 곳이 전부 무슨무슨마을...다른 마을보다 펜션 비중이 좀 적다뿐이지 역시 다랭이마을도 펜션화? 되었다.카페도 하나있고 맨발의 기봉이 촬영했던 곳도 있다고 한다.남해쪽이 예뻐서 드라마나 영화 촬영장소로 많이 선택되는 듯 하다.마을 코스중 가장 예뻤던 곳. 날씨만 좋고 맑았으면 정말 좋은 사진 담아왔을텐데 그게좀 아쉽다.독일마을 본사람들은 바로 다랭이 마을로 이동하는 듯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었다. 엄청난 이정표들... 길이 꼬불꼬불해서 동피랑마을처럼 이곳저곳 다 둘러보긴 어려웠다. 특히나 기봉이 촬영장소는 너무 동떨어져있어서 포기.마을에 약간이나마 벽화가 그려져 있다. 역시 날씨가 안도와줌 ㅡ.ㅜ 바닷바람이 많이 불지않고 짠기운이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