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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드니 시티 시드니 야경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첫날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걱정을 했죠. 하지만 이튿날에는 날씨가 너무 맑아서 얼굴까지 익었네요.. 그덕에 야경사진은 잘 건진듯 합니다! 삼각대가 디카용이라서 위태위태했지만 잘 고정한 덕분에 안흔들리고 잘 나왔네요. 삼각대야 안넘어져서 고맙다. ㅠ.ㅠ 호주의 제1도시인만큼 날씨가 좋으니 여행객들로 엄청 붐비네요. 울루물루 핫도그가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갔지만 눈으로 보기엔 그럴싸했지만 맛은 별로였네요. 해외 연예인들이 찾아와서 사진찍고 간걸 붙여놨더라구요. 그래서 더 유명해진듯! 거리엔 공연도 많이하고 볼거리도 많고 좋았어요. 모노레일을 타려고 엄청 기다렸는데 사람들이 놀이동산 온 것 마냥 몇바퀴씩 타서 자리가 안생겼어요. 한바퀴 돌면 좀 내리지. -ㅅ- 햇볕을 만만하게봐서.. 더보기
제놀란동굴과 블루마운틴의 세자매봉. 시드니 여행 첫날은 날씨가 너무너무 안좋았다. 하루종일 비가 계속와서 비맞으면서 사진을 찍었으나 내공이 부족하여서 그런지 건진 사진이없다. 둘째날에도 오전에 날씨가 나빠서 블루마운틴과 제놀란동굴을 갔을때 걱정했으나 다행이 비는 오지 않았다. 사실 짧게 시드니 시티만 구경하려다가 그러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데이투어를 신청했는데 엄청나게 만족 스럽진않다. 블루마운틴에서 열차탄 게 가장 재밌는 기억.. 여행의 첫날은 언제나 비인듯... ㅠ.ㅠ (이사진은 가이드 할아버지가 나만 살짝 불러서 여기 멋지다고 전등으로 밝혀준 비밀장소. 정말 친절하셔~물이 고여서 반사되는건데 완전 거울 수준!!) (너지금 내가 바위로 만들어졌다고 무시하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