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해전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동궁과 월지(구 임해전지와 안압지)의 낮과 밤 경주여행 첫날 마지막 장소로 간 곳은 안압지이다. 대부분이 안압지라 부르지만 2011년 7월부터 월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안압지는 경주 월성 북동쪽에 위치했고, 연회를 베푸는 곳이었다고 한다.인터넷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법한 장소이며, 많은 진사분들이 가서 사진찍고 싶어하는 곳이다.물론 나도 꼭 한번 야경사진찍고 싶어했던 곳이기도 하다.이번에는 해가 떨어지기 전에가서 해가 다 지기 기다렸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닌터라 정말정말 힘들었다.빨리 해가져서 야경 후딱 찍고 숙소가고싶은 마음뿐... ㅠ.ㅠ허나 언제 또 올지 모르기에 더위와 힘듦을 꾹 참고 사진을 찰칵찰칵.안압지는 따로 주차비는 없었으나, 너무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늦게오면 주차할 공간 자체가없어진다. 빨리와서 주차선점을 하는것도 좋다. 낮에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