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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끝까지 간다(A Hard Day, 2013) 후기 연휴에 가족끼리 뭘할까 하다 어디 가기도 애매해서 극장에 갔어요.보고싶은 영화는 있었으나 부모님께서는 자막있는 외국영화를 안 좋아하시기에 한국 영화로 결정.다른 영화는 부모님이 보고 딱 이 영화만 안보셨다길래 끝까지 간다로 결정.처음에는 영화 포스터며 배우며 크게 기대를 안 하고 상영관에 갔습니다.그렇게 영화는 시작을하고 처음에는 전형적인 한국영화처럼 사건을 하나 던저주고 시작합니다.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며 이리저리 얽히고 끝내 해결하는 내용이었는데, 영화 끝나고보니 생각보다 잘 만들었습니다.유치하지 않고 유머가 있었으며, 예상가능한 스토리지만 짜임새있는 구성이 돋보였습니다.현재까지 한국영화라하면 흥행보증수표급의 배우들이나와 무거운 분위기의 범죄, 액션정도만 성공? 했던 것 같은데, 끝까지 간다를 보고 .. 더보기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2013 관상을 보려다 오래되서 상영관도 적고, 따끈따끈한 화이를 보잔 얘기가 있길래 급히 에매를 해본 영화. 영화시작하고 5분도 채 안되서 우리집 근처가 나오길래 깜놀!!! 근처살면서 영화찍는소린 듣도보도 못했기 때문.시작부분은 먼가 임팩트있게 사람을 총으로 빵야빵야 쏘면서 시작했다.생각치도못한 잔인한 장면에 놀람 ㅠ.ㅠ전체적으로 스토리 구성은 좀 부실한 것 같았지만 배우들의 명연기가 대단했다.김윤석은 타짜 그 이후 또는 타짜를 뛰어넘는 최고였던 연기 같았다(도둑들에서보다 더한 무게감)김윤석의 캐릭터는 현재 따라잡을 배우가 없을정도. 타짜-도둑들-화이에서 나오는 악역이 진짜 최고!!!!여진구는 처음 보는사람인데 들어보니 나이가 어리다고한다. 생각이상의 연기력을 보여줘서 좋았음.마지막으로 김성균의 미친놈같은 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