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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오사카 여행 4일차 :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 오사카 여행 3일차는 덴덴타운을 갔기 때문에 사진이 거의 없습니다.덴덴타운은 오사카의 아키하바라같은 곳으로 서브컬처의 성지같은 곳입니다. 오락실도 들리고 쇼핑도하느라 사진찍을 틈이 없었기에 바로 4일차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다녀온 후기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놀이공원을 굉장히 안 좋아하기 때문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가야하나 망설였습니다. 놀이기구를 안 좋아하기에 가더라도 구경만하고, 놀이기구를 안 탈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죠. 왠만한 여행지는 본 것 같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여행지로서 유명하기에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결정하고, 설령 돌아다니다가 타고 싶은 게 보이면 입장권으로도 탈 수 있으니 문제없다 생각하고 출발했습니다. ▲니시쿠죠 역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유니버셜행으로 환승해서 가면되.. 더보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늦었지만 보고왔습니다. 영화가 역시 길긴하였지만 재밌었어요. 해리포터 시리즈가 처음 시작할땐 전개가 늦고 큰 흐름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 불사조 기사단? 즈음해서 뭔가 흐름이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책을 읽지 않았기때문에 ㅠ.ㅠ 책을 읽고싶은데 영화를 먼저봐서그런지 잘 안 읽히더라구요. 주인공 3인방 진짜 어렸었는데, 다들 멋지게 자랐어요. 괜히 전혀 관계없는 제가 뿌듯? 하더군요. 여튼 내용이야 볼드모트를 죽이는 건데, 그 전 편에 나왔던 여러가지 사건에 대한 원인이 나오기때문에 책을 안본 저로서는 이해가 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중요한건데.......... 그 죽음의 성물 1부에보면 '죽음의 성물'이 총 세가지 있는데 딱총나무 지팡이, 부활의 돌 그리고 투명망토인데 1부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세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