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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역사유적

경주 동궁과 월지(구 임해전지와 안압지)의 낮과 밤 경주여행 첫날 마지막 장소로 간 곳은 안압지이다. 대부분이 안압지라 부르지만 2011년 7월부터 월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안압지는 경주 월성 북동쪽에 위치했고, 연회를 베푸는 곳이었다고 한다.인터넷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법한 장소이며, 많은 진사분들이 가서 사진찍고 싶어하는 곳이다.물론 나도 꼭 한번 야경사진찍고 싶어했던 곳이기도 하다.이번에는 해가 떨어지기 전에가서 해가 다 지기 기다렸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닌터라 정말정말 힘들었다.빨리 해가져서 야경 후딱 찍고 숙소가고싶은 마음뿐... ㅠ.ㅠ허나 언제 또 올지 모르기에 더위와 힘듦을 꾹 참고 사진을 찰칵찰칵.안압지는 따로 주차비는 없었으나, 너무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늦게오면 주차할 공간 자체가없어진다. 빨리와서 주차선점을 하는것도 좋다. 낮에보.. 더보기
경주역사유적, 황룡사지 블로깅을하면서 여러가지 찾다보니 경주역사유적지구가 상당히 넓다는걸 알았다.경주에는 세계문화유산이 불국사, 석굴암이 다인줄알았는데, 경주역사유적지구라하여 총 네가지가 포함된다고 한다.남산지구, 월성지구, 대릉원지구, 황룡사지구 이렇게있다.남산지구는 남북으로 길게 위치하며 불교미술의 보고라 불리운다. 여기에 포석정, 용장사지 삼층석탑이 있다.반달처럼생겨 반월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 월성지구는 신라왕조의 천년 궁궐터이다. 여기에 첨성대, 월성, 석빙고, 동궁과 월지(안압지)가 있다.대릉원지구는 고분이 많으며 천마총이 있는 곳이며, 지금 포스팅하는 곳이 나머지 한 군데 황룡사지구이다.경주에 처음 왔을 때는 능과 빈 터만 많고 볼게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몽고 침략당하며 천년이 넘는 세월이 흐를동안 이정도로 보존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