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후기 행여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관계없으신 분들과 이미 보신 분들만 보세용... 개봉한 지 3일 지난 따끈따끈한 시빌워를 보고왔습니다.시빌워는 마블스토리상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로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해하시는 분과 시기적으로 조금 빠른 것은 아니냐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시빌워를 지금 개봉하는 것은 스파이더맨과 앤트맨, 블랙팬서 등 여러 영웅을 어벤져스에서 보게 되더라도 어색하지 않는 연결 고리가 되는 역할을 하게 하는 것, 지난 달 개봉한 저스티스리그의 시작을 저격 용도라 생각합니다(슈퍼맨대 배트맨은 스스로 자빠졌는데 시빌워 때문에 한번 더 밟힌...). 이런 액션영화는 초반 부분부터 액션신으로 시작을 합니다. 이번 시빌워도 마찬가지였지만 단순히 싸움이 아니라 그 뒤 이야기의 흐름을 진행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 더보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The Avengers: Age of Ultron , 2015) 후기 보통 마블 영화가 나오면 매우 빠르게 보러갔지만, 이번엔 좀 늦어서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처음 마블시리즈가 나오면서부터 모든 영웅이 다 등장하는 어벤져스를 엄청 기대했는데 벌써 두번째라니!!!이제는 아이언맨이나 캡아, 토르같이 1인 영웅만 등장하는 건....매우 아쉬울 것 같네요. 마블영화라고하면 당연히 액션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죠~(그 덕분에 토르는 액션이 너무 적어서 마블영화치고 흥행이 저조했던...)어벤져스2는 두시간 반동안 볼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시작부터 시원시원하게 등장합니다. 멋진 영웅들이 나와서 단 5분만에 관객을 사로잡는 포스를 보여주었죠~! 꼭 울트론과 싸우지 않더라도 계속된 액션씬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퀵 실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