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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토르: 다크 월드2013(Thor: The Dark World, 2013)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토르: 다크월드"가 개봉했습니다. 두둥!마블영화는 나올때마다 사람을 흥분시키고 난리여~ +_+마블시리즈중에 가장 평이 안좋다던 두가지중 하나인 토르(다른하나는 헐크이라고하네요)의 후편이 나왔는데 솔직히 전 마블빠라그런지 토르1편도 참 재미나게보았습니다. 다만 큰 액션이 부족하단 생각은 했었지만.여튼 토르보면서 전작에비해 더욱 웅장해진 스케일과 화려한 그래픽을 느꼈습니다.다만 아쉬운점은 시작하자마자 바로 "에테르"라고하는 우주생성이전의 물질을 설명하며 파괴할수없고 강력한 무기라고하는데 너무 좀 갑작스러운..인피니티건틀릿에들어가는 보석중하나인 것같은데 XX 젬이라고안하고 다른 별칭으로 쓰려나 봅니다.큐브도 그랬고 에테르도 그랬고.토르는 나올때마다 아쉬운점이 액션신이 너무 부족한 것.. 더보기
간접 우주체험, 그래비티 Gravity 2013 처음에는 '워~ 그래픽 대단하다. 근데 스토리는 없을듯' 하는 생각으로 안보려고했다.그런데 주위사람들 평이 너무나 좋고 다들 보라고 추천해서 CGV왕십리 아이맥스로 보려고 예매하려했으나, 예매불가능.좋은자리가 전혀없고 막 내릴듯한 느낌.그래서 어쩔수없이 CGV영등포 스타리움 3D로 봤다.그래도 국내 스크린크기가 가장큰게 영등포 스타리움관이기에...우주의 무중력공간에 대한 영화가 없었기에 신기하게 보다가, 시작한지 얼마안되서 위성파편에 맞고 주인공이 빙글빙글 돌땐 정말 나까지 빙글빙글 도는 느낌. 진짜 멀미하는느낌까지 들정도로 리얼했다.상영시간은 짧지만 처음 10분을 제외하고 계속 긴장을 풀수없게 만들고, 너무나도 현실같은 영상에 넋을 잃고 보았던 영화.위성파편 날라올땐 나도 놀라서 움찔움찔 ㅋㅋㅋ예전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