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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추천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3 줄거리 지금까지 본 미드중에 가장 재밌다고 생각하는 왕좌의 게임.3월에 시즌3가 나온다고해서 기대많이했는데, 완결되면 다 봐야지 했다 이것저것 바빠서 이제야 다봄.. ㅠ.ㅠ미드는 시즌1가 재밌으면 시즌2가 나오는데, 보통 시즌1보다 부족한점이 많다. 그런데 왕좌의 게임은 시즌1도 재밌고 시즌2도 재밌고 시즌3역시 멈출 수 없는 매력을 가졌다. 시즌3를 한마디로 요약해보자면 "배신"이라 할 수 있다. 계속되는 배신과 배반 속에 엄청난 피를 흘리고 보는동안 잔인한 장면이 많아 눈을 가볍게 돌려줬다. 시즌2에서는 프로즌 언데드? 에 관련된 떡밥을 던지며 막을 내렸는데, 어째 시즌3이 되고나선 거의 그것에 관한 내용은 없고 칠왕국에 대한 얘기를 다뤘다. 라니스터, 스타크, 타르가르옌, 나이트워치, 야인, 스타니스의 이.. 더보기
Dexter, Final Season 덱스터 시즌8로서 종영하게 되었는데, 다 보고나니 뭐랄까... 늘 모든 마지막화를 볼때와는 조금 다른 허전함이 느껴지네요. 아마 너무 우중충하게 끝나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차피 살인범의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끝난다는건 무리가 있었겠지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는 점에서 시원하기도, 주위 모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거에 있어서 안타깝기도 한 미드.덱스터가 8년간 방영됐다는 사실에 깜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매 같은 시기에 방영했는데 마지막 시즌만 조금 일찍 했다.호주에 있으면서 미드를 접하며 같이 시작한 드라마인데 내년에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안타깝다.로스트, 프리즌브레이크처럼 시즌 중간중간이 너무 지루하고 몰입감이 떨어지는 것 없이, 진짜 매 시즌마다 새로운 사건을 터뜨리며 보는 내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