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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1일차 : 나라 8월 휴가철을 맞이해 친구들과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한 번 다녀오긴 했었지만... 그 때는 여행이 아니었기에 다시 방문하였습니다. 사실 여름 휴가는 고생했던 기억밖에는 없었기에 고민했었지만, 쉴 수 있을 때 쉬는 게 좋을 것 같아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불과 보름전에 항공권 예매 ㄷㄷ 저보다 3달 빨리 예약한 친구들보다 2만원 비쌌습니다. ㅋㅋ 처음에는 항공권이 없을 것 같아서 배편을 알아봤는데 오히려 부산->오사카행 배편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비행기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왕복 33만원 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 일본에 도착한 뒤 처음으로 보는 일본어가 반가워 찍어봤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수화물 찾으러 가는 길에 탔던 전철입니다. ▲난바 왼쪽에 있는 사쿠라가와역에 묵었습니다. 짐을 맡긴 후.. 더보기
엠블럭 F타입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엠블럭 F타입 구매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일단 이 제품은 크기별로 A~J타입까지 있으며 더 작은 것은 S(스몰)타입이 있습니다.이걸 구매하게 된 이유는... 아래에 나옵니다. ㅎㅎ 아크릴 수납장이 필요하던 차에 조립식, 확장가능형의 그리 비싸지 않은 가격의 엠블럭을 찾았습니다.25x25크기가 필요했지만 정사이즈로는 20x20/29x29만 있길래 29cm를 구매! 이후부터는 사진과 함께~ ▲박스를 다 뜯고나서야 봤는데, 파손주의 스티커를 붙여주셨더군요. 포장을 이렇게 신경써서 해주는 곳은 오랜만입니다. ▲아크릴4장과 앞뒷면, 조립설명서와 뜬금포 한과입니다... ?! ▲한과가 왜 들어있나 했더니 엠블럭 구매에 대한 감사와 황토꿀벌 수제한과에 대한 마케팅이더군요.구매 물품과 관계없는 팜플.. 더보기
오늘자 점심, 우래옥에서 평양냉면을 냠냠 우래옥 평양냉면집 다녀왔습니다.평양냉면이 뭔지 몰랐던 저로서는 궁금했었는데, 오늘에서야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간이 적게되어 자극성있는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 입맛엔 별로일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좀 싱겁게 먹는 편이라 그런지 맛있게 먹었네요. 점심시간에 주차장에 자리를 찾아볼 수 없었어요. 거기다 대기시간도 20분정도...건물은 작아보이나 지하가 엄청 넓습니다. 평양냉면 가격은 12,000원 이었던걸로 기억이나고, 불고기는 1인분에 35,000원이었던걸로... 평양냉면은 처음이라 다른 곳과 비교할 수 없지만, 우래옥이 다른 평양냉면집에 비해서 간이 조금 더 돼 있다고 하네요. 진짜 싱거운 곳은 거의 맹물에 뚝뚝 끊기는 면이라고...면은 냉면치고 잘 끊어졌고 심심한 맛이었습니다. 다만, 국물이 감칠맛이 .. 더보기
제닉스 스톰 타이탄 SE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홍진호님이 광고모델로 있는 제닉스 스톰 키보드 구매후기로 찾아왔습니다.예전에 샀던 비프렌드 아이매직 키보드 gkeyboard가 잘 안눌려서(스페이스바가 들어가서 안나와요 ㅜ.ㅜ) 새로 구매한 키보드입니다. 예전과 비슷하게 청소가 얼마나 편한가를 중점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나란사람.... ㅜ.ㅜ 사진과 함께 보시죠~ 최저가 사이트로 나오는 곳에서 샀는데 2천원 추가로 파손방지에어캡 시켰습니다. 만약 2천원 안냈더라면 아래 사진처럼 배송이 왔을 겁니다... 2천원은 조금 비싼감이... 이대로 배송이 온다면 어딘가 고장이나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봉인씰이 있어서 뜯게 되면 교환 및 반품이 안 된다고 하네요.요즘 전자제품은 다 이렇게 봉인씰이 붙어서 옵니다.단, 1년간 제품에 문.. 더보기
브루클린더버거 조인트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다녀왔네요. 가격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장 가져왔습니다.우리가 늘 먹던 패스트 푸드점에 비하면 비싸지만 맛은 훨씬 좋았답니다. 리얼 맥코이를 시켰습니다. 햄버거가 오는 순간 풍미가 장난 아니었어요.칼로 자르는 순간 고기의 육즙이 주르륵... 제 침도 주르륵.... 흠칫! 쇠고기 패티가 정말 맛있었고 치즈도 짭쪼롬한게 좋았네요.먹으면서 마구마구 살찌는 기분이 들어서?! 더 행복했네요 ㅋㅋㅋ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일부러 찾아가야하지만 흐뭇한 식사를 위해선 머뭇거리지 않으셔도 될 듯!! 간략한 후기 이상입니다~ 고료를 받지 않은 개인적인 글입니다. 더보기
블루스택 키보드 먹통 해결하기 블루스택 키보드 먹통되는 분들이 간간히 계시더라구요. 물론 저도 같은 고통을 겪어서 이것 저것 많이 해봤습니다. 그러는중 녹스 앱플레이어도 써봤는데, 녹스앱플레이어와 블루스택이 오류를 일으켜서 녹스나 블루스택을 실행시키면 블루스크린이 떴습니다. ㅜ.ㅜ 그래서 쭉 윈도우를 밀어버리고 새로 깔아서 블루스택만 깔았습니다. 후.... 들어가기 앞서, 블루스택 사용시 한글 밀림 현상은 키보드 먹통과는 관계가 없습니다.키보드 먹통 현상이란, 키보드 입력 시 키보드 연결선이 빠진 것과 같은 취급으로 하나의 키가 연속적으로 눌리거나(ex ㄱ을 한번 입력했는데 키보드가 먹통이 되어 ㄱㄱㄱㄱㄱㄱㄱㄱㄱ가 계속 쳐지는 상황) 아예 눌러도 입력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블루스택 한글 밀림 현상을 해결하고 싶으신 분들은 블루스택 설.. 더보기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Warcraft : The Beginng,2016) 후기 개봉날에 맞춰 보고싶었지만, 평이 너무 안 좋아서 고민했습니다.와우저였던 사람으로서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보고왔는데 정말 재밌었고, 설령 워크래프트 스토리를 모르시는 분이 보더라도 이종족이 싸우는 전쟁영화라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와우저의 시선 : 사실 워크래프트 설정과 영화의 스토리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여 많이 까였습니다. 영화이니 그러려니합니다. 100% 똑같이 영화로 만들기란 쉽지 않겠죠 ㅠ.ㅠ 워크를 첨 접해보는 분들의 시선 : 스토리에 개연성이 없다.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기본 지식없이 보기에는 완벽하게 이해되는 스토리는 아니지요.도대체 굴단은 왜 어둠의 마법에 먹혔는지, 메디브는 왜저런지....너무나도 방대한 스토리 때문에 모든 걸 다 넣기란 불가능해서 선택한 결.. 더보기
스틸시리즈 라이벌 100 (Steelseries Rival 100)피시방 모델 구매후기 스틸시리즈 라이벌100 피시방 전용 모델은 라이벌100 제품에서 LED를 빼고 포장을 간소화하여 가격적으로 좀 더 저렴히 판매하는 제품입니다.밤에 컴퓨터를 할 때 LED의 불빛이 신경쓰여서 본체에 있는 LED 연결 선도 뺀 사람이기에 마우스도 LED가 안 들어간 것을 선호합니다. 가격은 덤! ㅎㅅㅎ 스틸시리즈 라이벌100 제품의 간략한 설명을 해보자면...*대칭형 디자인에 좌측에 2버튼이 있습니다. 총 6버튼입니다. *양 옆에 오돌도돌한 양각 디자인으로 그립감을 높여준다합니다. 같은 플라스틱재질입니다. *플라스틱 무광재질이라 러버코팅과 유광재질에 비해 땀과 때에 강할 것 같습니다.*케이블 길이는 1.8m에 고무재질입니다. *스틸시리즈 엔진3를 통해 dpi와 감속/가속, 폴링레이트, 각도 스내핑을 조절할 .. 더보기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용' 감상하세요~ 며칠 전 오버워치 오픈베타할 때 한 뒤로 완전 푹 빠졌습니다. 킁킁 어디서 대작 냄새가 나는군요.... 이번 오버워치는 포털사이트 반응과 플레이한 경험으로보아 레스토랑스가 못한 흥행을 할 것 같습니다. ㅋㅋ 그간 나왔던 단편 애니메이션도 정말 재미있었는데 '용'의 경우에는 너무 멋지고 스토리도 좋아서 몇 번씩 되돌려보았습니다.한 번 보는데에는 7분이지만, 7분으로는 안 될 겁니다 ㅋㅋ한조와 겐지가 진짜 엄청 멋지네요. 정식 서비스하게된다면...한조충, 겐지충 ㅠ.ㅠ 아래부터는 너무 멋져서 오버워치 짤방으로 제작해 보았습니다.오...오버워치 흐...흥해랏!얼른 5월 24일이 왔으면! 티스토리 10메가 제한에 걸려서 어쩔수없이 사이즈 줄였네요... ㅡ.ㅜ프레임으로 타협하긴 싫고해서..개인적으로 가장 멋진 장.. 더보기
2016년 문화재청과 함께하는 라이엇 문화재 지킴이 참가 후기 문화재청과 함께 하는 라이엇 문화재 지킴이를 신청했더니 딱! 당첨?!이 됐네요.벚꽃이 한창 필 시기인 3월 말에 다녀왔는데 계속 까먹고있다가 이제야 올리네요. 이번 문화재 지킴이 행사는 창경궁에서 진행하였는데, 다른 궁궐보다 자주 다니는 곳이라 익숙할 게 없다 생각했지만 한 시간 정도 둘러보며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는동안 새로운 것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그 뒤에는 직접 관계례 행사를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은 조금 쌀쌀한 날씨에 발이 시려웠지만 행사참여로 인한 두근거림이 즐거웠습니다.40명 정도가 함께하는 행사였지만 어린친구가 한 명도 없어서 놀랐네요.주말 오전 시간은 롤을 달려야하기 때문에 신청을 안 한 것일까요?!!! 남녀 상관없이 도포에 유건을 착용했고, 저의 두번 째 이름을 받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