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오늘 자전거 타고 오시면서 과자를 사오셨다.
호떡과 매우 비슷한 과자. 과자라고 하면 맞는 건가.
호떡이 좀 얇아지고 속안에 공기가 차오르면 오늘 먹은 과자랑 비슷하게 생겼을거다.
하나를 다 먹고 너무 달았지만 어머니가 남긴 반쪽을 또 먹었다.
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밥맛이 없진 않았다.
오늘의 저녁은 떡밥.
나는 물고기.
물조정을 하지 않고 하시는 바람에 밥이 아닌 떡밥이 된 것.
그래도 이 것만의 특별한 맛이 있었다.
끈적끈적한 것이 내가 좋아하는 찰밥과도 비슷했다.
떡밥이 얼마 안남아서 다먹으려고 일단 한 그릇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남은 양이 많아서 포기하고 숟갈을 놓았다.
그리곤 마지막 하나 남아있는 과자를 먹음으로써 오늘 저녁식사는 끝이 났다.
항상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살은 언제 찔까?
호떡과 매우 비슷한 과자. 과자라고 하면 맞는 건가.
호떡이 좀 얇아지고 속안에 공기가 차오르면 오늘 먹은 과자랑 비슷하게 생겼을거다.
하나를 다 먹고 너무 달았지만 어머니가 남긴 반쪽을 또 먹었다.
밥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밥맛이 없진 않았다.
오늘의 저녁은 떡밥.
나는 물고기.
물조정을 하지 않고 하시는 바람에 밥이 아닌 떡밥이 된 것.
그래도 이 것만의 특별한 맛이 있었다.
끈적끈적한 것이 내가 좋아하는 찰밥과도 비슷했다.
떡밥이 얼마 안남아서 다먹으려고 일단 한 그릇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남은 양이 많아서 포기하고 숟갈을 놓았다.
그리곤 마지막 하나 남아있는 과자를 먹음으로써 오늘 저녁식사는 끝이 났다.
항상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살은 언제 찔까?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움짤한번 만들어봤습니다. (0) | 2011.11.27 |
---|---|
요즘 나의 모습 (1) | 2011.10.02 |
저 크레인은 어디있다 생긴거지? (0) | 2011.07.20 |
동영상 실험중~ (0) | 2011.06.07 |
으아!!! 컴퓨터 부팅 문제는 모니터 문제였어....... (0) | 2011.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