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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

국사책 메인 모델 NO.2 석굴암 불국사에 이어 찾은 곳은 석굴암. 석굴암까지 가는길이 정말 꼬불꼬불한게 운전하기 어려웠다.10~15분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1차선에 구불구불거리니 나중에는 졸음이 쏟아지기 까지...처음에는 불국사와 석굴암을 항상 쌍으로 부르길래 바로 옆에 붙어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 ~_~주차비는 무료였던 것 같았고 입장료는 4천원.주차장부터 석굴암까지는 걸어서 15분쯤 들어가야지 나온다. 꽤나 깊은 곳에 있어 발견되기까지 오래 걸렸나 보다. 여기도 토함산 불국사. 반가운 세계유산 바윗돌. 석굴암의 불상은 문화재적으로 가치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석굴암의 불상우리는 무엇보다도 잊어서 안 될 작품으로 경주의 불상을 갖고 있다.영국인은 인도를 잃어버릴지언정 셰익스피어를 버리지 못하겠다고 한다. 하.. 더보기
국사책의 메인 모델, 불국사 경주로 수학여행조차 가본 적이 없어, 불국사나 석굴암 같이 유명한 곳엘 이제야 가다니...매표소도 멋지게 지어놨다. 다만 아쉬운점은 대부분 갔던 곳 모두가 카드계산이 안된다. 불국사도 안됐던 기억이...주차비는 1,000원이었고 꽤 넓었다. 양쪽 끝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어 중간보다는 끝에 쪽이 더 나을 듯~ 주차장부터 불국사까지 가는길에는 아주머니와 할머니들이 장난감이나 먹을 것 등을 매대에 판매하고 있었다.매우 더운 여름... 뻔데기파시던데 잘 팔리려나, 생각해본다. ㅠ.ㅠ 매표소 사진 한장. 불국사 설명이 적혀있고, 가격 4,000원도 써있다. 들어가기 앞서, 두근 두근. 분황사에 비해 확실히 규모가 크다. 황룡사가있었다면 황룡사가 조금 더 컸을 듯? 토함산 불국사. 입구들어가자마자 좌측에 있는 것... 더보기
경주 분황사 구경 경주 분황사에는 남는 기억이 두가지 있다.입장료가 1,300원이라는 생각과 볼게 정말 없다. 볼게 너무 없었기 때문에 입장료가 아까웠을 수도 있다. 경주 여행 첫째 날에 갈 계획이었지만 일정이 빡빡해서 들어가지 못했다. 분황사 입장 시간은 18시까지.황룡사지를 구경하고 있을 때 분황사에서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황룡사지구에 무언가? 하러 왔다. 아마도 템플스테이하는 사람들?돗자리와 음식을 가져온 걸로 보아 학생들이 다과를 마시며 스님에게 설명을 듣는 야외수업을 받는 것 같았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분황사가 클 줄 알았다 ㅠ.ㅠ 이것은 나의 착각이었을뿐...들어가서 본 것은 딱 네가지. 범종, 석탑, 49제 지내는 사람들, 우물. 타종 한번하는데 천원이었던가.. 더보기
경주여행 2일차, 국립경주박물관 여행다니면서 박물관에 가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경주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라면 가봐야되지 않나 싶었다.여행다니면서 처음으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였다!!첫날엔 무더웠지만 둘째날은 오전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라 매우 습했다.한 손엔 우산 다른 손엔 카메라를 들고 가려니 매우 성가셨다.박물관 외부에 석가탑, 다보탑 등 복제품들이 있었고 실제 문화재인 것도 있었으나 비에 방치되고 있었다.석재라서 별로 상관 없었던 것인가.실내에서는 플래시 금지라 사진촬영하기 어려워서 거의 촬영을 하지 않았다.매우 많은 양의 문화재가 있는 곳이라 직접 가서 보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다. 선덕여왕신종이 들어가자마자 반겨줬다. 범종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 한다.만들 때 어린아이를 넣어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더보기
경주 동궁과 월지(구 임해전지와 안압지)의 낮과 밤 경주여행 첫날 마지막 장소로 간 곳은 안압지이다. 대부분이 안압지라 부르지만 2011년 7월부터 월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안압지는 경주 월성 북동쪽에 위치했고, 연회를 베푸는 곳이었다고 한다.인터넷을 하다보면 누구나 한번쯤 보았을법한 장소이며, 많은 진사분들이 가서 사진찍고 싶어하는 곳이다.물론 나도 꼭 한번 야경사진찍고 싶어했던 곳이기도 하다.이번에는 해가 떨어지기 전에가서 해가 다 지기 기다렸는데, 하루종일 돌아다닌터라 정말정말 힘들었다.빨리 해가져서 야경 후딱 찍고 숙소가고싶은 마음뿐... ㅠ.ㅠ허나 언제 또 올지 모르기에 더위와 힘듦을 꾹 참고 사진을 찰칵찰칵.안압지는 따로 주차비는 없었으나, 너무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늦게오면 주차할 공간 자체가없어진다. 빨리와서 주차선점을 하는것도 좋다. 낮에보.. 더보기
경주 첫 방문! 첫번째 목적지 오릉 경주 여행 첫 발걸음은 오릉!경주 톨게이트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길래 동선 고려하여 찾아가 봤다.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의 무덤이라 되어 있다.서울에도 능이 참 많은데 과연 어떨지... 근데 조선시대 능을 생각하고 갔는데 능 말고는 없어 좀 횡한 느낌? 능 자체만해도 횡한데.. 경주 톨게이트 나오는데 네비에도 기와로 표시되어있었다. 오릉... 횡~~~~~ 우리 박씨의 뿌리를 찾아서~ 티켓 뒤에 설명이 있는데, 경주 모든 티켓에 저렇게 설명이 있었다.그런데, 저 티켓을 매표함에 넣어야되서 보관 할 수는 없다는 점. QR코드를 이용해서 어플로 해설 들을 수 있게 많이 스마트해졌다. 여행객들이 많으니 투어 가이드도 잘 되어있었다. 자차를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