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출사 때부터 계획되어있던 서울대공원에 갔다. 같이 갔던 분들과 무거운? 점심을 먹고 이동~
점심으로 피자, 치킨, 김밥, 샌드위치, 맥주, 떡볶이, 오뎅, 방울토마토를 먹었는데 너무 많아서 결국 남기고 돌아올 때 찾으려고 떡볶이 집에 맡기고 갔다. 날씨가 우중충해서그런지 사진들이 물에 젖은 것 처럼나왔다. 아마 내 실력이 이정도인듯 인정해야겠지.. 한 달 만에 찾아왔는데 주말이라그런지 그때와는 다른 엄청난 인파를 맞닥드렸다.
아기들과 같이나온 가족이 많았는데 어째 아이들보단 어른들이 더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동물들이 지쳐서 자고 있었다. 환불해줘~~
귀여운 앨런! 프레디독은 털갈이를 하는지 아니면 탈모? 인지 저번보다 안쓰러워보였다. 미어캣은 역시나 먹이주는 사람들한테 달려들고.
테디베어인 유럽불곰의 먹이달라는 애교도 보고, 호랑이 먹이주는 시간에 잘 맞춰서 덥썩덥썩 소고기 물어서 냠냠 먹는 것도 보았다.
야생에서의 삶은 잃고 좁은 우리에 갖혀서 답답하겠지만, 먹이는 걱정없이 제공되니 좋은걸까...?
점심으로 피자, 치킨, 김밥, 샌드위치, 맥주, 떡볶이, 오뎅, 방울토마토를 먹었는데 너무 많아서 결국 남기고 돌아올 때 찾으려고 떡볶이 집에 맡기고 갔다. 날씨가 우중충해서그런지 사진들이 물에 젖은 것 처럼나왔다. 아마 내 실력이 이정도인듯 인정해야겠지.. 한 달 만에 찾아왔는데 주말이라그런지 그때와는 다른 엄청난 인파를 맞닥드렸다.
아기들과 같이나온 가족이 많았는데 어째 아이들보단 어른들이 더 즐거워 하는 모습이었다.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동물들이 지쳐서 자고 있었다. 환불해줘~~
귀여운 앨런! 프레디독은 털갈이를 하는지 아니면 탈모? 인지 저번보다 안쓰러워보였다. 미어캣은 역시나 먹이주는 사람들한테 달려들고.
테디베어인 유럽불곰의 먹이달라는 애교도 보고, 호랑이 먹이주는 시간에 잘 맞춰서 덥썩덥썩 소고기 물어서 냠냠 먹는 것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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