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여행 2일차, 국립경주박물관 여행다니면서 박물관에 가보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경주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라면 가봐야되지 않나 싶었다.여행다니면서 처음으로 입장료와 주차비가 무료였다!!첫날엔 무더웠지만 둘째날은 오전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라 매우 습했다.한 손엔 우산 다른 손엔 카메라를 들고 가려니 매우 성가셨다.박물관 외부에 석가탑, 다보탑 등 복제품들이 있었고 실제 문화재인 것도 있었으나 비에 방치되고 있었다.석재라서 별로 상관 없었던 것인가.실내에서는 플래시 금지라 사진촬영하기 어려워서 거의 촬영을 하지 않았다.매우 많은 양의 문화재가 있는 곳이라 직접 가서 보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다. 선덕여왕신종이 들어가자마자 반겨줬다. 범종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이라 한다.만들 때 어린아이를 넣어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