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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사

2013.06 헤이리 출사

거의 한달 지나고나서... 올리게된 헤이리 출사사진.

사실 그닥 끌리는 사진이 없었기 때문에 보정 미뤘던 것일 수도...

라이트룸사용시 넘 렉걸리는 문제도 한몫 거들긴 했지요.

사람들이 저보고 동물덕후라던데, 어째 이번 포스팅에서도 동물로 시작해서 동물로 끝나는 느낌??? ㅋㅋ

어찌 되었건 귀요미니깐~ ^0^


헤이리마을 게이트1번 부터 시작해서 한바퀴 삥 돌았습니다. 

몇년전에 다녀왔을때보단 더 잘 되있긴했지만, 여전히 상업적인 냄새가 많이나는건 어쩔 수 없지요.

곳곳에 카페도 많아 돌아다니며 충분히 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깜놀!!!

포스팅 시작~


여기 카페가 참 아기자기 한게 귀여웠습니다.


강아지.... 어느 도사님이 데리고 다니시던 ㅋㅋ


발을 보자.....



천장에 저렇게 꾸며논게 신기해서.


엄청난 딸기부대들이 즐비했네요.


쌈짓길과 비슷한 구조물들. 아마 더 스템이었나?


참새 : "너 지금 내가 참새라고 무시하냐?"

저녀석 오분쯤 쉬다, 응가 푸드득 싸고 바로 날아감... 네녀석은 똥을줬어!!


발가락 만짓만짓 


꼬부기


풀 냠냠중 


저 카페에서 음료한잔하고 집에 복귀전, 계단에서 출사같이나간 분들과 단체사진을 찍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