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02.04 압구정에있는 쿤스트할레 다녀왔어요. 매달 첫째주 토요일은 쿤스트할레에서 마켓이 열립니다. 가는방법은 압구정역이나 학동역에서 내려 걸어가면되는데 압구정에선 15분쯤 걸려요. 날씨가 추워서 고생고생... 밖에서 들어가기전에 한 컷. 건물이 컨테이너박스로 지어졌기때문에 독특합니다. 어마어마한 인파...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지나다니기도 힘들었어요. 대부분 의류를 판매하고있었으며 아프리카 장신구 판매하는 흑형도 한분있었네요. 총 3층까지있었는데 2층에 티셔츠에 페인팅해주는 사람도 있더군요. 한번 받아보고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얼른 빠져나왔습니다. 1층엔 옷을 팔고있었고 2층은 사무실?인걸로 알고있는데, 물론 들어갈 순 없었습니다. 친구가 압구정에 괜찮은 바가 있다고해서 갔습니다. 19:30~20:00는 happy hour 이라해서 모든 메뉴가 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