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옵티머스 프라임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2014) 후기 어제 보고온 따끈따끈한 영화, 트랜스포머. 지금까지의 주인공과 다른 배우가 나왔는데, 감독과의 불화로 하차했다는 소문이 있네요.마크 월버그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게 좀 더 강인해보이는 느낌? ㅎㅎ트랜스포머는 2시간 40분? 짜리 영화입니다. 네.. 쉬는시간도없이 한번에 쭉 이어지는거라 꽤나 힘들더군요.역시 스토리는 기대안했는데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한번에 넣으려니 잘 맞지도않고 상영시간만 길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룡, 락다운, 인간의 배신 등등 한번에 나오는데 이를 풀어나가야되서 어쩔 수 없이 길어진 상황.다만 액션영화 좋아하는 분들에겐 환영일수도 있는 점은 액션이 엄청 많습니다. 저도 스토리가아닌 액션때문에 보러 간 것이기에...일단 옵티머스 프라임을 포함 오토봇들은 별로 안멋있었고,.. 더보기
2011.07.03 트랜스포머3 후기 트랜스포머3 후기를 올리기에는 상당히 늦은 것 같지만, 워낙 블로그 업데이트가 안된지라 뒷북을 좀 쳐봅니다. 트랜스포머 전편을 재밌게 봤기때문에 3편도 기대하고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매율이 너무 높아서 개봉일에는 무리인 것 같아서 조금기다렸다 보러갔습니다. 개봉한지 꽤 지났지만 황금자리는 다 예매가 끝난 상태였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운이 좋았던게 표 끊기 직전에 그 황금자리를 누군가가 예매 취소를해서 쏙~하고 그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지금 글 올리면서 영화 시간을 확인해보니 152분이네요. 어쩐지 좀 너무 길다 싶더니... 마지막은 좀 지루했어요.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3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네요. 스토리도 그렇고 그냥 중간중간 대사나오는 것도 너무 유치해서 제 손발이 오그라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