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포석정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 포석정.신라 귀족들이 술잔을 띄우고 시를 읊으며 즐겼다는 그곳. 정말 낭만적이지 않는가. 포석정 입장료는 성인 500원이었고, 주차비가 2,000원인가 3,000원인가 했다. 왜 포석정만 주차비가 비쌌는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오히려 정말 빠르게 보고 나갈 수 있어서 무료나 1,000원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 들어가는 입구. 두근두근 기대되었지만 그것도 잠시... 포석정에 대한 설명. 역시 표 뒷면에 설명이 그대로 나와있다. 포.석.정. 정말 보고싶었던 곳인데,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다...바로 앞에 있는 홈에 물을 흘려 보내면 한바퀴 돌아서 나무 뒷편으로 빠져나간다고한다.앉아 있는 곳은 좀 좁아보며 술상놓으면 8명 앉기도 힘들 듯.고위 귀족들만 즐길 수 있었나보다. 첨에 이게 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