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하면 경주빵이 유명하다던데 그중에서 특허받은 '황남빵' 집을 찾아가보았다.
엄청 유명해서 다른사람들이 선물로 사오라고 할 정도.
가격은 20개(800g)에 16,000원, 30개(1,200g) 24,000원으로 다소 비싼 가격인 듯 싶다.
내가 팥을 정말 안 좋아 하는데 그렇게 많이 달지 않아 좋았다. 하지만 맛있어서 또 사먹을 것 같지도 않았다.
사람들이 많은데 다 구입하려는 손님이다. 우리가 구입하고 나서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대기중이었다.
사진에선 우왕좌왕 서있는 것 같지만 사진찍고나선 다들 줄을 섰다.
포장박스 대기중... 엄청나다.
팜플릿도 같이 끼워서 준다.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찾을 듯 싶다.
다리는 애교로...
얇은 밀가루 반죽안에 엄청나게 많은 팥이 들어있다. 경주빵이 팥빵인줄은 몰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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