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방스 예쁘게 꾸며놨네요. 그만큼 비싸기도하고... 주차장요금도 엄청나네요. 찍고보니 윗부분과 옆부분이 짤렸다. ㅠ.ㅠ 더보기 2011.09.20 문뜩 하늘을 보다가. 음... 오늘 같은 하늘 오랜만이네요. 쨍~한 날씨도 좋지만 이런 재미난 구름 보는 것도 잠시나마 생각을 잊게해주네요. 더보기 사진 폴더 구경하다가 예뻐서. 휴~ 덥다. 무더위 끝이 걱정. 더보기 이태원 산토리니에서~ 항상 신촌 아니면 홍대만 놀러다니기 따분해서 가깝고 특별한 곳 없을까 생각을 하다 한번도 안가본 이태원을 가기로 결정! 이태원 가보니 흔히 볼 수 없는 음식점이 매우 많았고, 게이바도 많았어요.... 아프리카 음식점있길래 들어가려고하다가 흑형 세분이 앉아서 뭐 먹고있길래 쫄아서 도전은 못했음. 그리고 홍석천씨가 운영하는 MY 시리즈의 음식점이 굉장히 많아서 놀랐죠. 날이 너무 더워서 일단 펍에가서 맥주로 목을 축이고 앉아서 얘기하다가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해서 어디갈까 고민을 했는데 좀 먹어보지 않은 특별한 걸 먹자 라고 결론이 나와서 두리번 거리다가 결심하고 들어간 곳. 그리스 음식이라고해서 어떨까 매우 궁금하고 입에 안맞으면 어떡하지 라고 생각을했지만 기우였네요... 다만 가격이 비싸서 눈물이..... 더보기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늦었지만 보고왔습니다. 영화가 역시 길긴하였지만 재밌었어요. 해리포터 시리즈가 처음 시작할땐 전개가 늦고 큰 흐름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 불사조 기사단? 즈음해서 뭔가 흐름이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책을 읽지 않았기때문에 ㅠ.ㅠ 책을 읽고싶은데 영화를 먼저봐서그런지 잘 안 읽히더라구요. 주인공 3인방 진짜 어렸었는데, 다들 멋지게 자랐어요. 괜히 전혀 관계없는 제가 뿌듯? 하더군요. 여튼 내용이야 볼드모트를 죽이는 건데, 그 전 편에 나왔던 여러가지 사건에 대한 원인이 나오기때문에 책을 안본 저로서는 이해가 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중요한건데.......... 그 죽음의 성물 1부에보면 '죽음의 성물'이 총 세가지 있는데 딱총나무 지팡이, 부활의 돌 그리고 투명망토인데 1부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세명.. 더보기 저 크레인은 어디있다 생긴거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늘상 다니는 길에 우뚝 서있어서 놀라는 경우가 종종있다. 분명 하룻밤사이에 설치하는게 아닐텐데, 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는지. 어떻게 설치하는지 꼭 보고싶은데 ㅠ.ㅠ 해체할 때는 꼭 보고싶다!! 집앞에 교회가 새로 지어지고 있네요... 더 크고 더 웅장하게. 사진에 나온 연희교회는아니랍니다. 사진은 문제많은 갤스2로. 더보기 2011.07.03 트랜스포머3 후기 트랜스포머3 후기를 올리기에는 상당히 늦은 것 같지만, 워낙 블로그 업데이트가 안된지라 뒷북을 좀 쳐봅니다. 트랜스포머 전편을 재밌게 봤기때문에 3편도 기대하고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매율이 너무 높아서 개봉일에는 무리인 것 같아서 조금기다렸다 보러갔습니다. 개봉한지 꽤 지났지만 황금자리는 다 예매가 끝난 상태였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운이 좋았던게 표 끊기 직전에 그 황금자리를 누군가가 예매 취소를해서 쏙~하고 그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지금 글 올리면서 영화 시간을 확인해보니 152분이네요. 어쩐지 좀 너무 길다 싶더니... 마지막은 좀 지루했어요.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3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네요. 스토리도 그렇고 그냥 중간중간 대사나오는 것도 너무 유치해서 제 손발이 오그라들.. 더보기 2011.06.19 양재시민의 숲 양재 시민의 숲을 다녀왔음에도 바빠서 업로드를 못했네요. ㅠ.ㅠ 갔던 날이 너무나 무더워서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를 왔는데 아이들이 아주 신나 보이더군요!! 나무가 워낙 많아서 이름그대로 '숲'의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무더위 속에 땀이 마를 수 있는 곳 같았어요. 청설모도 있고 길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쉬어가기도 좋고, 양재시민의 숲에서 자전거 도로를 따라 15분쯤 걸어가다보면 남이섬에있는 메타세콰이아 길처럼 작게 만들어 논 곳이 있더군요. 위치를 설명하긴 너무나 애매해서... 찾아가실분은 검색을!! 메타세콰이어길 사진많이 안찍었는데 잘안나왔네요. 저기서 여자친구랑 손잡고 걸으면 기분이 색다르겠죠?? 업로드하기 앞서서 다시 사진을 보니 넓게 찍은 사진이 거의 없군요. 시민의 숲 다녀오긴했지만 사진만 봐선.. 더보기 참치두부조림 만들어봤어요 점심으로 뭘 먹을까 생각하다가 간단하게 만들게없나? 검색을 하던중에 참치두부조림이란게 있더라구요. 그래서 참치가 있는건 알고있었는데 두부가 있을지 냉장고를 검색해봤더니 찌개용 두부가 3모 있네요. 부드러운두부라그런지 구울때 쫌 애를 먹었죠. 언제나 간편하고 빠른 요리를 위한 재료!! 고추 한개, 참치 한캔, 두부 한 모, 식용유 양념장 : 간장 네 숟갈, 후추 적당량, 참기름 한 숟갈, 고춧가루 한 숟갈, 다진마늘 반 숟갈 두부 한모는 12등분했어요. 두부가 생각보다 작아서 참치가 많네요. 참치는 기름을 쫙 빼주고, 고추는 작게 어슷썰기. 양념장도 미리 만들어두고. 두부는 식용유 두르고 굽는데 물기가있기때문에 처음에 많이 튀니 조심해야되요~ 노릇노릇 두부가 익으면 양념장과 참치를 넣고 물 한컵을 넣어주세.. 더보기 2011.06.06 임진각 날씨가 좋았지만 너무 더웠어요. 주말이라 사람들도 많이 찾아서 조용히 사진찍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이 많아 활기차고 좋았지요. 커플들도 많아서 아주 염장을..... 잠시 눈물좀 닦고 ㅠ.ㅠ 카메라로 사진을 한동안 안찍었는데, 거의 두달만에? 찍으니 즐겁기도 하고 가뜩이나 없는 실력이 다시 백지가 된 것 같아 매우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취미생활로 스트레스 안받기로 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앞으로 쭉~ 찍으려구요. 날씨 좋을 때 임진각 어떻세요?? 임진각역이 있어서 가까운 기차여행도 될듯 하네요~ ^^ 더보기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