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04.28 트릭아트 조명이 달라서 화벨 맞추는게 역시 일이었다. 플래시가 고장났기때문에 조리개와 감도에 의존해야 했다.. 사실 생각해보면 플래시는 그닥 필요없었는듯. 생각보다 재밌고 동작을 취해야하기때문에 상당히 힘들었다. 초반엔 열정이 넘쳐서 후다닥 포즈 취하고 사진찍다보니 어느새 땀이.. 그림하나당 사진 몇장씩 찍다보니 대략 한시간코스 되는 듯! 입장료는 12,000원. 위치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6층. 친구든 연인이든 꼭 가보라! 더보기
2011.04.27 참치마요 일어나서 급 땡겨서 만들어 먹은 참치마요. 간단하게 참치랑 마요네즈로만 하려다가 너무 심심한 것 같아서 참치김밥처럼 해보았다. 참치는 기름기를 빼주고 남은 기름으로 김치찌개를 해도 맛있으나 보관하지말고 버리라 하셔서 할 수 없이 버렸다. 그리고 적당량의 마요네즈와 참치에 맞게 양배추와 깻잎을 작게 썰어서 넣었고 원래 오이를 넣으려하였지만 없는관계로 사과를 넣었다. 오이가 들어갔으면 좀더 맛있었을 것 같았다. 참치랑 밥이랑 같이 비빈후에 김에 싸먹었다. 김밥으로 만드는건 너무 일이 많으니깐. 홍차를 타먹어야겠다. 더보기
2011.04.21 수상한 고객들 적절한 재미, 적절한 감동, 적절한 윤하. 세박자가 어우러진 영화. 야구선수인 류승범이 보험판매원이 되고나서 보험왕이 되기 위해, 2년전 자살경험이 있는 사람들을 보험에 가입시킨 게 문제가 되어 사건이 터진다. 이게 영화의 주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윤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지만 그 안에 생각해볼 만한 내용도 있어서 좋았다. 개인적인 평점은... 4점. 보면 재밌지만 꼭 보러가라고 추천할 만한 정도는 아닌. 더보기
2011.04.16 윤중로2차 처음갔을때 꽃이 너무 없어서 다시 찾은 여의도. 부모님과 김밥을 가져가서 점심으로 먹고, 벚꽃을 다 보고난 후 국회의사당과 국회헌정박물관? 에도 다녀왔다.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았고 여기저기에서 사진찍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항상 시험기간과 겹쳐서 못왔었는데 처음으로 올 수 있게 됐다. 초상화 그려주는 화가분들도 계셨고 중소기업박람회도 있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