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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SD 850 EVO 250GB 구매 후기 기존 사용하고 있는 SSD가 오래되기도 했고 용량이 120GB라서 불편했기에 새로운 SSD를 구매하고싶은 욕구가 샘솟았습니다.마음은 먹었는데 두 제품을 어떤걸 살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랜기간 동안 850Pro와 850Evo에서 갈팡질팡...850Pro가 싸게나오면 구매하려고 기다린지 몇 개월... 결국 850Evo로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Pro와 Evo의 가격차이는 6만원 정도. 큰 금액은 아니지만 %로 보면 60% 차이.3D-NAND 기술 덕에 Evo도 괜찮다는 평이 많고, 일반 사용자의 경우 TLC와 MLC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글을 많이 봐서 Evo로 결정내렸습니다. 나중에 Pro가 싸게 나오면, 마음이 아프겠지요.회사에서는 삼성 SSD 850Pro 사용중인데, 집에서 현재 사용하는 SSD 보다는 .. 더보기
7스킨을 위한 더테라피 수분토닉 트리트먼트 구매 후기 평소 피부가 매우 건조해 물도 꾸준히 마셔줬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아, 요즘 핫하다는 7스킨을 해보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아참! 7스킨이란 스킨을 7번 발라준다는 것으로 피부에 수분을 흡수시켜 주는 것인데, 바쁘거나 충분히 흡수됐다 생각되면 3~4번으로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7스킨을 할 때에는 좋은 스킨을 선택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하여 매우 빠르게 인터넷 검색찬스를 썼습니다.스킨을 선택할 때에는 피부에 안 좋은 성분이 들어있는 스킨은 제외해야 하나 전문가가 아닌 이상 남들이 골라주는 것을 씁니다. ㅋㅋ일단 여러 제품들이 후보에 올랐지만,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수분토닉 트리트먼트' 가 추천을 많이 받아 구매해보았습니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한테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들렸구요. ▲용량은 150ml이며 가격은 배.. 더보기
맥스틸 게이밍 헤드셋 G2100 사용 후기 맥스틸 게이밍 헤드셋 G2100을 구매했습니다. 헤드셋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을 마이크로 생각을 했는데,이전 사용하던 게 삼성 11,000원짜리 헤드셋이라 마이크가 고장났기때문이죠.. ㅠㅠ스탠드형 마이크를 살까 싶었는데, 스탠드형 마이크를 쓰는사람의 마이크 소리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더라도 헤드셋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스탠드형 마이크 중 비싼건 잘 들리겠지만요. ㅋㅋ ▲외부충격에 좀 걱정스러운 포장입지만, 발로 차지 않는 이상 큰 문제는 없겠죠. ▲머리부분과 양쪽 덮개는 가죽으로 처리되었습니다. 페브릭? 소재의 천이 귀가 덜 아프고 여름에 시원할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맘에 드는 걸 못 찾겠더라구요. ▲마이크는 120도? 정도 돌아갑니다. 안 쓸 때에는 위 사진처럼 올려서 보관해도 됩니다. ▲저정도.. 더보기
칵테일용 주류 구매하러 수입상가 다녀온 날 매번 귀찮아서 미루다 미루다 드디어 남대문 수입상가를 다녀왔습니다.술이 약해져서 위스키, 브랜디는 안 되겠다 싶어서 칵테일조주용으로 몇 병 골라왔습니다.화이트 럼이야 가장 좋아하는 다이키리 만들기위한 베이스. 물론 그 밖에 럼이 들어가는 칵테일이 많아서 골라왔고, 보드카는 어떤음료에 넣어도 잘 어울리기에 스윽.원래는 제임슨+베일리스로 사려고했는데 주인아저씨가 더 저렴하고 맛도 똑같다고 하셔서 베일리스대신 밀우드를 가져왔네요. 테이스팅도 했는데 진짜 비슷하던??? 대신 밀우드는 네덜란드..예거는 살 생각이 없었는데, 값도 싸고 친구가 좋아하는 술이라 나중에 만나면 같이 먹을 용도로 샀습니다. ▲왼쪽부터 바카디, 스미노프, 제임슨, 밀우드, 예거마이스터 바카디는 럼인데 '바카디 151'로 더 유명한 술..?.. 더보기
바 'No Name' 에서 위스키 한 잔.. 아는 형이 바를 운영한지 꽤 지났지만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는 동생... ㅠ.ㅠ같이 조니워커스쿨을 졸업한 동기이자 커피쪽에도 조예가 깊은 음료박사인 형.. 날이 따듯할 때엔 시원한 칵테일을 마시지만, 요즘같이 추울 땐 몸이 뜨끈뜨끈하게 위스키를!이번에 가서 마신 술은 와일드터키로 버번위스키.(라가불린이나 라프로익 마시려다가...) 버번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나 친구가 마셔보길 원해서 덩달아 맛이 궁금해져서 온더락으로 한 잔. 역시 폰카는 화질구지 ㅜ.ㅜ좋은 얼음을 써서 음료는 시원하지만, 희석되지 않고 오래 유지되는 맛.이 곳 마스터의 얼음깎는 기술은 가히 놀라울 정도.궁금하시면 얼음이 들어가는 칵테일이나 온더락을 주문해 보시길.. ^^두 잔을 마셨는데, 두 번째는 뭘 마셨는지 기억이 안 난다!! 바 'No.. 더보기
오늘자 점심, 코나야에서 카레우동을 냠냠 점심은 코엑스에 가서 카레우동을 먹었습니다.일단 카레를 좋아하기에 잔뜩 기대를 하고 갔습니다. 유명한 곳인지 점심시간에도 줄을 서야해서 10분? 정도 기다렸네요. ▲같이간 분의 추천을 받아 좀 매콤한 카레우동을 시켜보았습니다.'우마카라' 의 이름을 가진 카레우동세트였는데 첫 한 술을 뜰 때에는 살짝 매운 느낌?그런데 점점 마일리지가 적립되듯 매운맛이 착착 쌓여갑니다. ㅡ.ㅜ그런데 싫지 않은 매운 맛. 며칠 전 고통스러운 매운맛을 먹고, 맛있는 매운맛을 맛보니 더 맛있는 기분~ 보통 식당에 가면 항상 양이 적었는데, 여기는 양도 넉넉해서 배고픈 느낌은 없었네요.여러 메뉴가 많았는데 다 먹어보고 싶을 정도로 우마카라는 만족스러웠습니다.내가 생각했던 일본 특유의 카레는 아니었지만, 이 카레만의 매력이 있네요... 더보기
ZOTAC GTX 1060 mini 3g 구매후기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하였습니다. 사실 9월 초에 웨이코스에서 진행한 할인행사 때 컬러풀 GTX 1060 6g를 30만원에 구매하였으나 오버워치말고 게임을 안 하기에 무슨 필요가 있을까 싶어 환불하였습니다. 그런데 환불하고나니 급 뽐뿌가 다시 찾아와서... ㅡ.ㅜ 조탁 1060미니 3기가로 샀습니다.사기 전까지 1060 6g를 3g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패키지게임도 안 하고 현재 즐기는 게임은 저사양 게임들 뿐이라 조금 더 저렴한 조탁 1060 3g 미니를 구매하였습니다.그간 잘 사용한 조탁 750ti 2g와는 작별입니다... -_-/ ▲택배기사님이 먼지 모르시고 집 문앞에 두고 그냥 가셨네요... 분실하면 어쩌시려고 ㅡ.ㅜ배송조회 했을 때 아직 출발도 안 했다고하여 다음주 월요일쯤 받을 줄 .. 더보기
블루투스 동글이 NEXT-104BT, 로지텍 블루투스 마우스 M337 구매 후기 아버지께서 블루투스 마우스가 필요하시다 하여 로지텍 M337을 구매하였습니다.하지만 문제는 로지텍 M337 모델에는 동글이가 없었습니다. 크흡 ㅠㅠ로지텍 M337모델에 불만은 없었으나 잘 알아보고 샀었어야했는데!!그래서 오늘 추가로 사온 것이 동글이@@NEXT-104BT입니다. 최신버전은 아니었지만 급한대로 있는 걸 집어왔습니다.검색하다보니 104BT는 APT-X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차피 블루투스 마우스만 작동되면 되기에 뜯어서 설치를 해 보았습니다. ▲CD가 없는 것 같았지만 포장을 뜯으니 아담한 사이즈의 CD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우측상단에 CD손상되지 않게 조심히 개봉하라고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제품 설명서도 후면에 간략하게 있습니다.참고로 CD에 있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지 않아도 마.. 더보기
오사카 여행 2일차 : 교토 후시미이나리 오사카 여행 2일차 마지막 방문지 후시미이나리 입니다. 게이샤의 추억에 나온 곳이라 굉장히 유명한 장소입니다. 그 외에도 여러곳의 배경이 되었기에 게이샤의 추억을 안 보신분들도 사진을보면 '아~' 하실 겁니다. ▲후시미이나리에 내리면 여우가 반겨줍니다. 후시미이나리는 여우신사입니다~ ▲가는 길에 신기해 보이는 주스가 보여 사먹었습니다. 굉장히 셔서 두 개는 무리일 듯 싶더라구요. 만드는 걸 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기계로 입구를 뚫고 알맹이를 갈아먹는방식 과일 100% ▲후시미 이나리를 가는길에 보면 마쯔리(축제)처럼 양쪽에 노점이 많습니다. 게살꼬치도 팔던데 못 먹어봤습니다. ㅜ.ㅜ 배가 너무 불러서 더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었던.. ▲기요미즈데라에서는 포기했지만 이 곳은 훨씬 넓어서 손을 씻어보았습니다.. 더보기
오사카 여행 2일차 : 교토 기요미즈데라(청수사) 오사카여행 2일차 두 번째로 간 곳은 기요미즈데라(청수사)입니다. 2일차를 3부작으로 나눠서 올린다는 걸 깜박해서 4일차, 5일차를 먼저 올렸네요... 아라시야마에서 가와라마치로 한큐를 타고 나오면 도쿄의 중심지입니다. 쇼핑센터와 식당이 엄청 많은데 도시마다 있는 그런 장소라 바로 기요미즈데라로 출발하였습니다. ▲일본 버스는 앉아있는 좌석 옆에도 부저가 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눌러서 글자가 지워졌네요. 토마리마스! 일본 버스좌석은 사람들의 체구가 작아서인지 한국에 비해 상당히 좁습니다... ▲기요미즈데라에 가기전 점심시간이라 밥을 먹고 올라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부초밥과 새우주먹밥?을 시켰습니다. 둘다 맛있었지만, 눅눅한 김을 안 좋아해서 그런지 맛은 유부초밥의 승! 하지만 김이 없다는 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