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 첫 발걸음은 오릉!
경주 톨게이트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길래 동선 고려하여 찾아가 봤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의 무덤이라 되어 있다.
서울에도 능이 참 많은데 과연 어떨지...
근데 조선시대 능을 생각하고 갔는데 능 말고는 없어 좀 횡한 느낌?
능 자체만해도 횡한데..
경주 톨게이트 나오는데 네비에도 기와로 표시되어있었다.
오릉... 횡~~~~~
우리 박씨의 뿌리를 찾아서~
티켓 뒤에 설명이 있는데, 경주 모든 티켓에 저렇게 설명이 있었다.
그런데, 저 티켓을 매표함에 넣어야되서 보관 할 수는 없다는 점.
QR코드를 이용해서 어플로 해설 들을 수 있게 많이 스마트해졌다.
여행객들이 많으니 투어 가이드도 잘 되어있었다. 자차를 이용하지않는 사람들은 저 코스대로 돌아다녀봐도 좋을 법 하다.
같이 입장한 가족관광객과 우리 형제만 오릉을 구경중.
숭덕전
박혁거세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은근 대나무 흔하다.
알영전 호수인데 물이 깊다고 써있다. 물이 더러워보여서 깊든 아니든 절대 빠지면 안 될 것 같았다.
이번 여행은 형과 함께 했다. 물론 친형.
알영전에서 한 컷
능 주위로 길이 확 트여있어 시야는 시원하였다.
입장료는 성인 500원이었고, 주차장은 1,000원. 찾는사람에 비해 주차공간이 매우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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