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영화는 재난 영화로 토네이도가 주제였습니다.
재난영화의 최대 즐거움은 자연재해의 볼거리!
추가로 이 영화에서 눈여겨 볼 만한 점은 가족애(부성애)가 있습니다.
중간쯤 재난을 통해 가까워지는 남녀를 그리는 듯 싶다가 뚝!
짧고 굵게 토네이도에 관한 것만 다뤄서 상영시간은 89분.
하지만 실제 체감은 80분쯤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난영화에 들어있어야 할 점은 짧게나마 다 들어있다는 사실~
상당히 빠른 전개-상당히 빠른 결말,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고 눈이 즐거웠습니다.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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