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마블 영화가 나오면 매우 빠르게 보러갔지만, 이번엔 좀 늦어서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처음 마블시리즈가 나오면서부터 모든 영웅이 다 등장하는 어벤져스를 엄청 기대했는데 벌써 두번째라니!!!
이제는 아이언맨이나 캡아, 토르같이 1인 영웅만 등장하는 건....매우 아쉬울 것 같네요.
마블영화라고하면 당연히 액션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죠~(그 덕분에 토르는 액션이 너무 적어서 마블영화치고 흥행이 저조했던...)
어벤져스2는 두시간 반동안 볼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시작부터 시원시원하게 등장합니다. 멋진 영웅들이 나와서 단 5분만에 관객을 사로잡는 포스를 보여주었죠~! 꼭 울트론과 싸우지 않더라도 계속된 액션씬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퀵 실버 역할을 맡은 분은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킥 애스에 나온 주인공... 정말 분위기가 달라져서 놀랐습니다. 스칼렛 위치는 로마노프처럼 예뻤구요.
추가로 비전이 나오는데 후반부에 나와서 많이 나오진 못했지만 다음부터는 중요한 역할이 될 것 같은 느낌!!
줄거리를 최대한 쓰지않고 포스팅하려니 어렵네요. 아마 마블팬이신분들은 이미 보셨겠지만, 이번에 볼까 말까 망설이시는 분들은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다음 마블 영화를 더 기다리게 만드는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포스팅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 번역은 좀 별로라는 얘기가 있던데, 영어를 잘 못하는 제가 들어도 좀 어색한 부분이 몇몇 있더라구요...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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