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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워크래프트 : 전쟁의 서막(Warcraft : The Beginng,2016) 후기 개봉날에 맞춰 보고싶었지만, 평이 너무 안 좋아서 고민했습니다.와우저였던 사람으로서 잘못된 판단이었습니다!!보고왔는데 정말 재밌었고, 설령 워크래프트 스토리를 모르시는 분이 보더라도 이종족이 싸우는 전쟁영화라 생각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와우저의 시선 : 사실 워크래프트 설정과 영화의 스토리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다고 하여 많이 까였습니다. 영화이니 그러려니합니다. 100% 똑같이 영화로 만들기란 쉽지 않겠죠 ㅠ.ㅠ 워크를 첨 접해보는 분들의 시선 : 스토리에 개연성이 없다.어느정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사실 기본 지식없이 보기에는 완벽하게 이해되는 스토리는 아니지요.도대체 굴단은 왜 어둠의 마법에 먹혔는지, 메디브는 왜저런지....너무나도 방대한 스토리 때문에 모든 걸 다 넣기란 불가능해서 선택한 결.. 더보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Captain America: Civil War, 2016) 후기 행여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관계없으신 분들과 이미 보신 분들만 보세용... 개봉한 지 3일 지난 따끈따끈한 시빌워를 보고왔습니다.시빌워는 마블스토리상 상당히 중요한 이야기로 어떻게 풀어낼지 궁금해하시는 분과 시기적으로 조금 빠른 것은 아니냐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시빌워를 지금 개봉하는 것은 스파이더맨과 앤트맨, 블랙팬서 등 여러 영웅을 어벤져스에서 보게 되더라도 어색하지 않는 연결 고리가 되는 역할을 하게 하는 것, 지난 달 개봉한 저스티스리그의 시작을 저격 용도라 생각합니다(슈퍼맨대 배트맨은 스스로 자빠졌는데 시빌워 때문에 한번 더 밟힌...). 이런 액션영화는 초반 부분부터 액션신으로 시작을 합니다. 이번 시빌워도 마찬가지였지만 단순히 싸움이 아니라 그 뒤 이야기의 흐름을 진행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 더보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The Avengers: Age of Ultron , 2015) 후기 보통 마블 영화가 나오면 매우 빠르게 보러갔지만, 이번엔 좀 늦어서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처음 마블시리즈가 나오면서부터 모든 영웅이 다 등장하는 어벤져스를 엄청 기대했는데 벌써 두번째라니!!!이제는 아이언맨이나 캡아, 토르같이 1인 영웅만 등장하는 건....매우 아쉬울 것 같네요. 마블영화라고하면 당연히 액션을 떠올리시는 분이 많죠~(그 덕분에 토르는 액션이 너무 적어서 마블영화치고 흥행이 저조했던...)어벤져스2는 두시간 반동안 볼거리가 풍부했습니다. 시작부터 시원시원하게 등장합니다. 멋진 영웅들이 나와서 단 5분만에 관객을 사로잡는 포스를 보여주었죠~! 꼭 울트론과 싸우지 않더라도 계속된 액션씬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등장한 퀵 실버와 스칼렛 위치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 퀵 실버.. 더보기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2014) 후기 오늘 본 영화는 재난 영화로 토네이도가 주제였습니다.재난영화의 최대 즐거움은 자연재해의 볼거리!추가로 이 영화에서 눈여겨 볼 만한 점은 가족애(부성애)가 있습니다.중간쯤 재난을 통해 가까워지는 남녀를 그리는 듯 싶다가 뚝!짧고 굵게 토네이도에 관한 것만 다뤄서 상영시간은 89분.하지만 실제 체감은 80분쯤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난영화에 들어있어야 할 점은 짧게나마 다 들어있다는 사실~ 상당히 빠른 전개-상당히 빠른 결말,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고 눈이 즐거웠습니다. 3.2/5 더보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상영중(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2014) 후기 예전 2000년대 초반 혹성탈출은 그냥 그런 영화라는 기억이 남아있었는데, 2011년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은 참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처음 시저의 성장스토리부터 참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졌고 훈훈한 스토리에 마지막에 숲으로 떠날 수 밖에 없던 모습에서 가슴 찡함이 있었는데요. 혹성탈출은 나쁜 인간의 단편을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ㅜ.ㅜ진화의 시작은 시저의 성장과 지식의 습득, 그리고 사람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것이 주를 이루었고, 반격의 서막은 인류의 멸종이 가까워져서 힘이 약한 인간과 나름 숲에서 번영하고있는 유인원들의 다툼과 시저가 다시 인간을 이해하고 1편에서처럼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스토리입니다. 거기다 인간과 마찬가지의 모습을 보이는 유인원도 나오죠(자세하면.. 더보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Transformers: Age of Extinction, 2014) 후기 어제 보고온 따끈따끈한 영화, 트랜스포머. 지금까지의 주인공과 다른 배우가 나왔는데, 감독과의 불화로 하차했다는 소문이 있네요.마크 월버그도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게 좀 더 강인해보이는 느낌? ㅎㅎ트랜스포머는 2시간 40분? 짜리 영화입니다. 네.. 쉬는시간도없이 한번에 쭉 이어지는거라 꽤나 힘들더군요.역시 스토리는 기대안했는데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를 한번에 넣으려니 잘 맞지도않고 상영시간만 길어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공룡, 락다운, 인간의 배신 등등 한번에 나오는데 이를 풀어나가야되서 어쩔 수 없이 길어진 상황.다만 액션영화 좋아하는 분들에겐 환영일수도 있는 점은 액션이 엄청 많습니다. 저도 스토리가아닌 액션때문에 보러 간 것이기에...일단 옵티머스 프라임을 포함 오토봇들은 별로 안멋있었고,.. 더보기
엣지 오브 투모로우(Edge of Tomorrow, 2014) 관람 후기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흔한 헐리우드 액션물!!눈이 즐거운 영화입니다. 일단 스토리도 나쁜편이 아닙니다.이 영화를 보는 내낸 일본 애니메이션인 '슈타인즈게이트'가 생각나더군요. 네이버에 일본 애니 추천 또는 명작애니검색으로하면 항상 순위권에 오르는 애니인데요 이 애니도 영화와 마찬가지로 '타임루프'물입니다. 이 애니는 평행이론을 가장 잘 설명했다고도 얘기나오니 엣지오브투모로우를 보고 타임루프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보시는 것도 재미있겠네요.다시 돌아와서 영화는 외계인의 침공에 맞서 싸우는 것으로 죽어도 죽지않고 다시 반복된 하루를 보내는 내용입니다.그 뒷얘기는 영화에서 보셔야 더 재미있겠죠! 여담으로 톰 크루즈가 나이드는게 눈에 보이네요... ㅡㅜ 탐크루즈의 sf영화 참 좋아해서 거의 다 봤었는데 ㅎㅎ그래도 .. 더보기
끝까지 간다(A Hard Day, 2013) 후기 연휴에 가족끼리 뭘할까 하다 어디 가기도 애매해서 극장에 갔어요.보고싶은 영화는 있었으나 부모님께서는 자막있는 외국영화를 안 좋아하시기에 한국 영화로 결정.다른 영화는 부모님이 보고 딱 이 영화만 안보셨다길래 끝까지 간다로 결정.처음에는 영화 포스터며 배우며 크게 기대를 안 하고 상영관에 갔습니다.그렇게 영화는 시작을하고 처음에는 전형적인 한국영화처럼 사건을 하나 던저주고 시작합니다.결국 그 문제를 해결하며 이리저리 얽히고 끝내 해결하는 내용이었는데, 영화 끝나고보니 생각보다 잘 만들었습니다.유치하지 않고 유머가 있었으며, 예상가능한 스토리지만 짜임새있는 구성이 돋보였습니다.현재까지 한국영화라하면 흥행보증수표급의 배우들이나와 무거운 분위기의 범죄, 액션정도만 성공? 했던 것 같은데, 끝까지 간다를 보고 .. 더보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관람 후기 (The Amazing Spider-Man 2, 2014) 히어로 물이라 빠르게 보고왔습니다. 특히나 마블 히어로중에 가장 좋아하는 스파이더맨.이번에도 스파이더맨의 멋진 액션을 더 크고 웅장하게 보려고 영등포 스타리움관에서 봤습니다.요즘에는 스타리움관에서 3D만 틀어주네요. ㅜ.ㅠ 3D안경 쓰기 싫은데...(값도 더비싸고..) 여튼 점점 영화가 나올수록 3D기술은 엄청나게 느는 느낌이 듭니다.예전에 처음 봤을 땐 눈도 피로하고 집중도 잘안됐는데, 요즘엔 안경도 괜찮게 나오고 3D화면에 거부감이 거의 없습니다. 여튼 스파이더맨2의 간략 후기를 적어보자면,일단 기대했던 것보다 적은 액션에 실망했습니다. 일렉트로랑 싸우는데 홍보영상에서 봤던게 절반 나머지가 절반...하지만 활강액션은 정말 멋있었습니다(활강액션만..).이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성장로맨스 영화라고 해.. 더보기
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져 2014(Captain America: The Winter Soldier, 2014) 후기 마블영화라 기대 엄청많이했고 개봉 당일 보러갔습니다.정말 이번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는 기대이상!!!사실 퍼스트 어벤져땐 흥행이 약간 부족했지만, 크리스 에반스가 설국열차나와서그런지 국내 인지도가 올라 간 듯 싶네요.퍼스트 어벤져에비해 몸이 훨씬 좋아진 크리스 에반스 +_+이제부터 캡틴 아메리카의 숙적이 등장하죠. 마블 영화 좋아하시는분은 이미 알겠지만, 부제인 윈터솔져! 저녀석이 최대의 숙적입니다.액션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 추천합니다!! 액션 완전 제대로였어요. 정말 두시간 후딱 지나가서 아쉽 ㅜ.ㅜ다음 마블영화가 더 더 기다려집니다. 올해는 마블영화가 세편이나 상영해서 행복한 한해가될듯.내년엔 어벤저스2가 나오니깐 더 행복한 한 해 ^^ 스포는 안 좋으니 내용은 말 안하겠으나, 반전이 있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