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다녀왔네요.
가격대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 한장 가져왔습니다.
우리가 늘 먹던 패스트 푸드점에 비하면 비싸지만 맛은 훨씬 좋았답니다.
리얼 맥코이를 시켰습니다. 햄버거가 오는 순간 풍미가 장난 아니었어요.
칼로 자르는 순간 고기의 육즙이 주르륵... 제 침도 주르륵.... 흠칫!
쇠고기 패티가 정말 맛있었고 치즈도 짭쪼롬한게 좋았네요.
먹으면서 마구마구 살찌는 기분이 들어서?! 더 행복했네요 ㅋㅋㅋ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일부러 찾아가야하지만 흐뭇한 식사를 위해선 머뭇거리지 않으셔도 될 듯!!
간략한 후기 이상입니다~
고료를 받지 않은 개인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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