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릉을 보고 두번째로 김유신묘를 찾아갔다.
오릉에 비해 그 규모는 작았지만, 능자체만 놓고 보았을때 더 잘 만들어진 것 같다.
이곳을 찾은 관광객도 오릉에비해 훨씬 많았다. 김유신은 유명하니...
김유신(595∼673)은 김춘추(태종무열왕)와 혈연관계이며, 삼국통일에 중심 역할을 한 사람이기때문에 따로 묘를 해주지 않았을까 싶다.
어른 500원, 주차비는 무료였다.
이번에도 표 뒤에 김유신 묘에대한 설명이 적혀있다.
김유신묘 올라가는길 양쪽에 나무가있어 잠깐이나마 땀을 식힐 수 있어 좋았다.
크게 한번 잡아보았다.
이 비석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 장군의 위업을 기록한 신도비이다. 한사람의 일대기를 비석안에 다 적을 수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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