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총이라고 더 잘 알려진 대릉원. 항상 국사책에보면 표지를 장식한 천마도가 나왔던 곳이다.
다른 능에 비해 규모가 더 크며, 무덤 안에 들어가서 관람할 수 있게 만들어놔서그런지 사람들의 발길도 많았다.
안에 있는 천마도는 모조품이며 진짜는 경주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안에서 사진촬영하지말라고 적혀있지만, 아무도 신경안쓰고 찰칵찰칵.
몇몇 플래시 켜는사람대문에 대다수가 사진촬영을 할 수 없다니 아쉽다. 하지만 그와중에 사진찍는사람들은 더 얄밉다.
주차장에 있는데 다들 멋있어보여서인지 사진을 한장씩 담아갔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 주차장도 꽤 크다. 그럼에도 거의 만차였었다.
요금 1,500원에 주차비 1,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대릉원 설명은 티켓 뒷면에서 확인 가능.
대릉원은 능도 능이지만 길도 잘 가꿔놔서 공원 걷는 느낌이 들었다.
연못도 조성해놨다. 다들 더위에 힘들어서인지 연못 옆 벤치에 앉아 쉬다 이동을 하였다.
천마총 입구. 들어가면 에어컨 덕에 시원했다~
한바퀴를 깔끔하게 못돌아 다시 되돌아와서 본 곳, 미추왕릉이었다.
여기만 제를 지낼 수 있게 제단? 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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