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2011.04.11 디어 미 시사회

이번에 시사회를 신청해서 총3편의 시사회에 당첨됐다. 역시 시사회와는 인연이 깊은 듯.
저번에 신청했을때에도 3편이 당첨됐었는데. 
영화는 잘나가는? 여주인공의 바쁜 일상으로 시작을 한다. 그러다가 어렷을 적 자신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받고나서부터 흘러간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데 작은 파동으로 시작해서 큰 파도가 일렁이게 한 편지. 잊어버렸던 과거의 꿈을 생각할 수 있게 해줬고, 자신의 잃어버렸던 과거를 회복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편지.
사실 초등학교를 나왔다면 누구나 한번쯤은 써봤을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
내가 생각하기에 여기서는 좀더 구체적으로 나온다. 아마 내가 쓴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와 많이 달라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어떤 편지일지는 직접 눈으로 확인!!
잔잔한 영화가 땡길 때, 너무 바쁜일상을 살아간다고 느껴지는 분, 과거의 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을 주는 영화
'디어 미' 극장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