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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첫 방문! 첫번째 목적지 오릉 경주 여행 첫 발걸음은 오릉!경주 톨게이트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길래 동선 고려하여 찾아가 봤다.신라 시조 박혁거세와 제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혁거세의 왕후인 알영왕비의 무덤이라 되어 있다.서울에도 능이 참 많은데 과연 어떨지... 근데 조선시대 능을 생각하고 갔는데 능 말고는 없어 좀 횡한 느낌? 능 자체만해도 횡한데.. 경주 톨게이트 나오는데 네비에도 기와로 표시되어있었다. 오릉... 횡~~~~~ 우리 박씨의 뿌리를 찾아서~ 티켓 뒤에 설명이 있는데, 경주 모든 티켓에 저렇게 설명이 있었다.그런데, 저 티켓을 매표함에 넣어야되서 보관 할 수는 없다는 점. QR코드를 이용해서 어플로 해설 들을 수 있게 많이 스마트해졌다. 여행객들이 많으니 투어 가이드도 잘 되어있었다. 자차를 이.. 더보기
감시자들 후기 거의 한달 다되서 본 영화. 감시자들.모든 영화는 시작 후 5분이내로 관객 시선을 잡아야된다라고 생각하며 영화를 봅니다.첫 5분까지는 배우들이 서로 눈치주고받는 느낌이 들어서 다들 범죄자인줄알았는데, 한명 빼고는 경찰이었더군요.그것도 시험 테스트중인... 꽤 시간이 흘러서 설경구, 한효주가 대화하는 모습보고야 알았습니다.이부분 약간만 짧은 호흡으로 해줬다면 더 좋았을법하는 아쉬움이... ^^; 개인적으로 배우들 개성이 넘쳤다고 봅니다. 그중 최고는 마성의 정우성!비트, 태양은 없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 다음으로 본 영화인데 연륜이 쌓이니 연기 폭이 굉장히 넓어졌다는 생각을 갖았습니다.설경구는 공공의적부터 시작해서 봤지만 불미스런사건이 있어서 약간 꺼려졌습니다. 이 영화를 이리 늦게 본 이유도 조금...역.. 더보기
나이키 루나글라이드 +5 구입 후기 제가 살다살다 상품평쓰는 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예전부터 루나 글라이드4가 넘 맘에들어서 사고싶었는데 곧 5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꾹 참았죠.오랜 기다림 끝에 겟! 루나4는 위에 검은색, 루나론 글자있는 부분만 형광해서 색깔 넣은게 예뻤는데, 루나5는 아직 3가지 색상밖에 출시가 안됐다고하네요. 더보기
통영 게스트하우스 정보 이번에 통영으로 여행을 가게되어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보았습니다.다른지역에비해 꽤 많이 있어서 오래걸렸는데 제 느낌 간단히 한번 적어볼게요. 모두 도미토리 기준입니다. "통영시티호스텔" 30,000원이며 컨디션 괜찮아보였으나 백팩치고 3만원이면 비싼편이라 패스했습니다. "슬로비" 27,000원 괜찮아보였고 바로앞에 바다있어서 땡겼지만 역시 가격적 측면이... "리 게스트하우스" 20,000원 모텔느낌드네요. "통영 게스트하우스" 20,000원 예약은 널널한 것 같지만 썩... "동피랑 게스트하우스" 30,000원 모텔객실같이생겼는데 깔끔하게 생겼습니다. "벨라 게스트하우스" 25,000원이었나... 그랬는데 일단 방은 하나도없었고 전화받으시는 사장님 목소리가 언짢으신건지 기분나쁜건지... 불친절이랄것까진없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