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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부!! 늦었지만 보고왔습니다. 영화가 역시 길긴하였지만 재밌었어요. 해리포터 시리즈가 처음 시작할땐 전개가 늦고 큰 흐름이 없었던 것 같았는데 불사조 기사단? 즈음해서 뭔가 흐름이 보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책을 읽지 않았기때문에 ㅠ.ㅠ 책을 읽고싶은데 영화를 먼저봐서그런지 잘 안 읽히더라구요. 주인공 3인방 진짜 어렸었는데, 다들 멋지게 자랐어요. 괜히 전혀 관계없는 제가 뿌듯? 하더군요. 여튼 내용이야 볼드모트를 죽이는 건데, 그 전 편에 나왔던 여러가지 사건에 대한 원인이 나오기때문에 책을 안본 저로서는 이해가 갔습니다. 그리고 정말 정말 중요한건데.......... 그 죽음의 성물 1부에보면 '죽음의 성물'이 총 세가지 있는데 딱총나무 지팡이, 부활의 돌 그리고 투명망토인데 1부에 나오는 이야기에서 세명.. 더보기
저 크레인은 어디있다 생긴거지? 항상 느끼는 거지만 늘상 다니는 길에 우뚝 서있어서 놀라는 경우가 종종있다. 분명 하룻밤사이에 설치하는게 아닐텐데, 왜 그동안 인지하지 못했는지. 어떻게 설치하는지 꼭 보고싶은데 ㅠ.ㅠ 해체할 때는 꼭 보고싶다!! 집앞에 교회가 새로 지어지고 있네요... 더 크고 더 웅장하게. 사진에 나온 연희교회는아니랍니다. 사진은 문제많은 갤스2로. 더보기
2011.07.03 트랜스포머3 후기 트랜스포머3 후기를 올리기에는 상당히 늦은 것 같지만, 워낙 블로그 업데이트가 안된지라 뒷북을 좀 쳐봅니다. 트랜스포머 전편을 재밌게 봤기때문에 3편도 기대하고 나올날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매율이 너무 높아서 개봉일에는 무리인 것 같아서 조금기다렸다 보러갔습니다. 개봉한지 꽤 지났지만 황금자리는 다 예매가 끝난 상태였더라구요. 그래도 정말 운이 좋았던게 표 끊기 직전에 그 황금자리를 누군가가 예매 취소를해서 쏙~하고 그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지금 글 올리면서 영화 시간을 확인해보니 152분이네요. 어쩐지 좀 너무 길다 싶더니... 마지막은 좀 지루했어요. 개인적으로 트랜스포머3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네요. 스토리도 그렇고 그냥 중간중간 대사나오는 것도 너무 유치해서 제 손발이 오그라들.. 더보기
2011.06.19 양재시민의 숲 양재 시민의 숲을 다녀왔음에도 바빠서 업로드를 못했네요. ㅠ.ㅠ 갔던 날이 너무나 무더워서 가족단위로 많이 놀러를 왔는데 아이들이 아주 신나 보이더군요!! 나무가 워낙 많아서 이름그대로 '숲'의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무더위 속에 땀이 마를 수 있는 곳 같았어요. 청설모도 있고 길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쉬어가기도 좋고, 양재시민의 숲에서 자전거 도로를 따라 15분쯤 걸어가다보면 남이섬에있는 메타세콰이아 길처럼 작게 만들어 논 곳이 있더군요. 위치를 설명하긴 너무나 애매해서... 찾아가실분은 검색을!! 메타세콰이어길 사진많이 안찍었는데 잘안나왔네요. 저기서 여자친구랑 손잡고 걸으면 기분이 색다르겠죠?? 업로드하기 앞서서 다시 사진을 보니 넓게 찍은 사진이 거의 없군요. 시민의 숲 다녀오긴했지만 사진만 봐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