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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일 서오릉 다녀왔습니다. 서오릉은 친구 둘과 함께 갔습니다. 이유가 있었지요... 첫번째 사진은 전날 과음으로 인해 지친 속을 달래 주기위해 출발 전 짬뽕과 탕수육 먹는 사진입니다. 속이 안좋아 많이 먹진 못했습니다. 출발은 홍제역에서 했습니다. 한번만에 가는 버스가 있었기 때문이죠. 702번을 타면 바로 앞에 내리는데 사실 조금 찾기 어려웠습니다. 입구라고 크게 쓰여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식당들만 자리잡고있었거든요. 서오릉 입구에 가면 세계유산이라고 멋지게 적어놨습니다...만 조금 멀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 덕분에 사진찍을때 사람들이 안나왔습니다. 이곳은 수경원입니다. 영빈 이씨의 무덤으로 사도세자의 어머니입니다. 영조의 후궁으로 총애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좀 안타깝습니다. 아들도 죽고 영조와 영빈이 아끼.. 더보기
움짤 2탄!!! 나도 이제 포토샵으로 움짤을 만들 수 있어!!! 아래사진은 원본입니다. 뒤에 고양이도 깔끔하게 지웠죠? 더보기
움짤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글자는 제 심리상태.. ㅠ.ㅠ 만드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더보기
라볶이냠냠 미안해요. 이렇게 허접한 사진찍어서... ㅠ.ㅠ 배가 너무 고파서 먹다보니 사진한장 안남기는 것 같아서 대충 찍고 또 먹었네요. 처음 만들었는데 물조정 실패!! 어묵 넣는 순간 급속도로 물이 줄어들더라구요. 치즈도 차라리 같이 넣고 졸이면 맛있었을텐데 따로 넣으니 잘 녹지도 않고. 요리사진 찍는 법 공부해야겠네요. 핸드폰카메라를 탓할까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