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4 압구정에있는 쿤스트할레 다녀왔어요. 매달 첫째주 토요일은 쿤스트할레에서 마켓이 열립니다. 가는방법은 압구정역이나 학동역에서 내려 걸어가면되는데 압구정에선 15분쯤 걸려요. 날씨가 추워서 고생고생... 밖에서 들어가기전에 한 컷. 건물이 컨테이너박스로 지어졌기때문에 독특합니다. 어마어마한 인파...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지나다니기도 힘들었어요. 대부분 의류를 판매하고있었으며 아프리카 장신구 판매하는 흑형도 한분있었네요. 총 3층까지있었는데 2층에 티셔츠에 페인팅해주는 사람도 있더군요. 한번 받아보고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얼른 빠져나왔습니다. 1층엔 옷을 팔고있었고 2층은 사무실?인걸로 알고있는데, 물론 들어갈 순 없었습니다. 친구가 압구정에 괜찮은 바가 있다고해서 갔습니다. 19:30~20:00는 happy hour 이라해서 모든 메뉴가 반.. 더보기 국가장학금 결과 나옵니다!! 많은 대학생들이 기대하던 국장이 드디어 결과가 나오네요. 저도 어디서 확인하는지 몰라서 꽤 찾았는데 다른분들은 쉽게 찾으라고 스크린샷 첨부합니다. http://www.kosaf.go.kr/ 일단 국가장학재단 홈페이지 들어갑니다. 위 사진에보면 "국가장학금지원시스템 바로가기" 에 빨간색으로 네모칸해놨죠? 저걸 클릭하면 아래 사진으로 바뀝니다. 그전에 액티브X 깔라는 창이 뜹니다. ㅠ.ㅠ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비밀번호를 무슨 10~15자리로 입력하라고해서 예전에 홈페이지 가입 후 비밀번호를 까먹었습니다... 그래서 전 임시비밀번호 발급받은후 비번 변경했습니다. 로그인후 나오는 화면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아직 심사중이라고 나오네요. 혹시나하고 학교 홈페이지가서 등록금 고지서 확인했는데 아직 아무런 것.. 더보기 2012.1.24 페이스메이커 보고왔어요 부모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원래 부모님만 보러가시려했는데, 김명민 주연 페이스 메이커라는 소리를 듣고 제 티켓도 예매해달라고 했습니다. 스토리는 딱히 특별할 건 없었습니다. 가난한 형제, 동생을 대학보내기위해 고생하는 형, 그런 형이 못마땅한 동생, 나중에 화해를 하는 형제, 극 분위기를 밝게해주는 여배우 등. 그런데 이런 뻔한 스토리에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감동이었지만 실제로 영화를 보니 생각이상으로 더욱 뭉클한 감동이 있었습니다. 눈에서 땀이 나는걸 참느라 고생.. 배우의 연기도 좋았지만 이 영화를 만드는데 들어간 다른 사람들의 노력도 있었기에 이런 감동을 관객에게 전해줄 수 있었겠지요. 가만보면 김명민은 항상 힘든 영화만 찍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 추천입니다. ^^ 더보기 블로그 찾아주신분이 2700명입니다. 감사합니다. 연관검색어나 태그에 떠서 와주셨겠지만 뿌듯하네요. 기쁘기도하고.. 2011년 8월부터 블로그를 한 것 같은데, 그동안 2700분이 오셨으니 2012년에는 읽을거리를 많이 준비하여 만명 찍는게 목표!! 응원해주세요. 헤헤 ^^; 근데 블로깅을 자주안하니 난 아마안될거야... ㅠ.ㅠ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