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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사

갈때마다 활기차고 새로운, 인사동 이번에는 인사동 거리가아닌 안국역 앞쪽 전시품들만 찍어 보았다. 인사동 길이야 늘 똑같은 상점만 있기에...사실 창경궁 야간개장을 보기위해 안국역에 내렸는데 시간이 좀 남아 인사동 입구까지 걸어와본 것! 장화를 화분으로 사용한 게 완전 예쁨.. 한참 지나서야 존재를 확인한 우산화분?! 푸히힝.. 내가 지금 말이라고 무시하냐? 멀리서볼땐 거대한 선인장, 가까이서 보니 고무호수.. 헐크가 너무 안싸워서그런지 옷에 이끼가 다 피어남.. ㅋㅋ 많은 사람들이 이 앞에서 사진을 찍어갔다. 상추 맛있겠다... 고기에 쌈싸서 한입 크~ 귀여운 공령친구들 거대한 공룡친구등에서 미끄럼틀 타는중 ㅋ 화려한 공중변소! 내 사랑을 받아주겠니? -거절한다.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두더지삼형제 이름이 뭐였더라... 그녀석이 생각남! .. 더보기
2013.06 헤이리 출사 거의 한달 지나고나서... 올리게된 헤이리 출사사진.사실 그닥 끌리는 사진이 없었기 때문에 보정 미뤘던 것일 수도...라이트룸사용시 넘 렉걸리는 문제도 한몫 거들긴 했지요.사람들이 저보고 동물덕후라던데, 어째 이번 포스팅에서도 동물로 시작해서 동물로 끝나는 느낌??? ㅋㅋ어찌 되었건 귀요미니깐~ ^0^ 헤이리마을 게이트1번 부터 시작해서 한바퀴 삥 돌았습니다. 몇년전에 다녀왔을때보단 더 잘 되있긴했지만, 여전히 상업적인 냄새가 많이나는건 어쩔 수 없지요.곳곳에 카페도 많아 돌아다니며 충분히 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에 깜놀!!!포스팅 시작~ 여기 카페가 참 아기자기 한게 귀여웠습니다. 강아지.... 어느 도사님이 데리고 다니시던 ㅋㅋ 발을 보자..... 천장에 저렇게 꾸며논게 신기해서. 엄청난 딸기부.. 더보기
당산에서 야경사진 촬영. 그리고 그날 벚꽃보러 갔었는데 이제야 보정 끝... ㅜ.ㅜ 그날 찍은 사진 몇장... 당산역 근처 야경포인트가있어요~ 당산역 근처 삼부르네상스빌딩 옥상이 포인트입니다. 들어가기전 경비아저씨께 말씀드리고 올라가세요~ 깔끔하게 이용부탁드려요. 더보기
자전거 타고 선유도 나들이~ 물론 자전거타고 선유도공원 안에는 못 들어갑니다!!! 갑자기 선유도 공원에 가고싶어 무작정 카메라들고 자전거에 앉았습니다. 가는 길은 바람이 너무 불어서 콧물 훌쩍. 겨울이 다 지났다고 하루살이가 보이기 시작하는데, 눈이며 코와 입에 자꾸 들어가려해서 시야와 호흡을 방해했습니다. ㅠ.ㅠ 자전거타고 여의도는 많이 가봤어도 가는 길에 있는 선유도는 오늘이 처음 가봤습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꽃은 많이 피지 않았지만(벌레도많았고...) 그만큼 사람이 적어 천천히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어쩌면 평일이라 그랬을 수도... 20Km 달렸는데 노곤노곤.. 더 열심히 운동해서 멀리 출사나가는게 목표~! 다리는 안전하지만,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는 출입불가요~ 서울은 공기가 너무 탁해요. ㅠ.ㅠ 눈이 어질어질.. 강가.. 더보기
윤효간 콘서트 - 피아노와 이빨 http://www.onoffmix.com/ 을 통해 무료로 다녀왔습니다.여러가지 정보 및 공연을 무료/유료 로 볼 수 있습니다. 아는 친구를 통해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나중에도 자주 이용할 것 같은 느낌 ^^ 연주자와 관람자가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라서-연극,소규모공연- 더 좋았습니다.지금까지 약 1300회? 넘게 공연하셨다고합니다. 군부대와 산간지방을 돌며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무료로 공연을 많이하시는 멋진 분이십니다. 간단 소개 윤효간 Yoon, Hyo-Gan작/편곡가 겸 Pianist, Accordionist, Singer, Producer “아름다운 사람을 연주하고 싶습니다.” 클래식 피아노전공을 포기하고 대중음악의 길을 선택, 20대 초반부터 대중음악계에 몸담아.. 더보기
2012.11.25 카페쇼 다녀옴~ 코엑스에서 했던 제 11회 서울 카페쇼에 다녀왔습니다.향이 좋아 코가 즐거웠습니다. 다양한 차들도 많았고 여러종류의 커피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좀 늦게가서 디저트류는 하나도 못먹었지만 ㅠㅠ맛있어보이는 곳엔 항상 줄이 많았던 것도 함정...다양한 로스팅기계로 눈도 즐거웠고, 바리스타 대회도 있었죠.재밌었습니다~ 더보기
2012.02.19 서대문형무소 다녀왔습니다. 계속 까먹고있다가 한달쯤 지난 포스팅. 모처럼 가족끼리 어디갈까 생각하다 날씨가 추워 멀리가긴 힘들고 가까운 곳을 생각하다보니, 집 근처에 있으면서 한번도 가지않았던 서대문형무소가 떠올랐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관람동선을 확인할 수 있게하여 관람객들의 편의를 생각했습니다. 이 것 뿐만 아니라 가는 길 바닥에 화살표도 붙여놔서 찾기 쉽게 하였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찾기 애매한 곳이 있긴했죠. 서대문형무소 출입구입니다. 관람하는 곳이라지만 기분이 이상하더군요. 관람요금입니다. 어른은 1500원 청소년과 군인!은 1000원 을사오적... 미니어쳐로 만들어 두었는데 현재 모든 건물이 다 남아있지않습니다. 서대문형무소가 유명해서 다른곳은 별로 없는줄 알았는데 일제강점기 때 형무소 수가 전국에 꽤 있었습니다. 어.. 더보기
2012.02.04 압구정에있는 쿤스트할레 다녀왔어요. 매달 첫째주 토요일은 쿤스트할레에서 마켓이 열립니다. 가는방법은 압구정역이나 학동역에서 내려 걸어가면되는데 압구정에선 15분쯤 걸려요. 날씨가 추워서 고생고생... 밖에서 들어가기전에 한 컷. 건물이 컨테이너박스로 지어졌기때문에 독특합니다. 어마어마한 인파... 사람들이 너무많아서 지나다니기도 힘들었어요. 대부분 의류를 판매하고있었으며 아프리카 장신구 판매하는 흑형도 한분있었네요. 총 3층까지있었는데 2층에 티셔츠에 페인팅해주는 사람도 있더군요. 한번 받아보고싶었는데 다음으로 미루고 얼른 빠져나왔습니다. 1층엔 옷을 팔고있었고 2층은 사무실?인걸로 알고있는데, 물론 들어갈 순 없었습니다. 친구가 압구정에 괜찮은 바가 있다고해서 갔습니다. 19:30~20:00는 happy hour 이라해서 모든 메뉴가 반.. 더보기
2011.12.3일 서오릉 다녀왔습니다. 서오릉은 친구 둘과 함께 갔습니다. 이유가 있었지요... 첫번째 사진은 전날 과음으로 인해 지친 속을 달래 주기위해 출발 전 짬뽕과 탕수육 먹는 사진입니다. 속이 안좋아 많이 먹진 못했습니다. 출발은 홍제역에서 했습니다. 한번만에 가는 버스가 있었기 때문이죠. 702번을 타면 바로 앞에 내리는데 사실 조금 찾기 어려웠습니다. 입구라고 크게 쓰여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식당들만 자리잡고있었거든요. 서오릉 입구에 가면 세계유산이라고 멋지게 적어놨습니다...만 조금 멀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 덕분에 사진찍을때 사람들이 안나왔습니다. 이곳은 수경원입니다. 영빈 이씨의 무덤으로 사도세자의 어머니입니다. 영조의 후궁으로 총애를 받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좀 안타깝습니다. 아들도 죽고 영조와 영빈이 아끼.. 더보기
프로방스 예쁘게 꾸며놨네요. 그만큼 비싸기도하고... 주차장요금도 엄청나네요. 찍고보니 윗부분과 옆부분이 짤렸다. ㅠ.ㅠ 더보기